[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26일, 판타지 모험 RPG '별이되어라!'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시즌8의 마지막 이야기인 '네페르의 문'이 공개됐다. 네페르의 문은 고대 다섯 용의 힘을 수호하기 위해 봉인된 곳으로, 새로운 적 '타락한 변종 망자'가 등장한다. 이와 함께 '카트리나' 성장 콘텐츠인 흔적조사 시즌5의 3지역도 추가돼 재미 요소가 풍부해졌다.
포스임팩트 영웅의 최대 레벨은 기존 175에서 250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영웅의 서 6권'을 통해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리그전' 통합 및 보상 상향을 통해 게임의 편의성도 개선됐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게임 접속 시 '프라임 영웅 9회 소환석' 등 주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는 '300만 루비', '영웅강화권'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박 터트리기', '사진 퍼즐' 등 미션 달성 시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별이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동화풍 그래픽의 판타지 모험 RPG로, 방대한 세계관에 기반한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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