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이하 빛의 계승자)'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서번트(캐릭터) '레토'가 추가된다. 레토는 불사자 세력의 탱커로, 주술을 사용해 적의 체력을 감소시키고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능력을 지녔다. 주술로 소환한 검은 고양이와 함께 싸우는 것이 특징이며, 레토의 스킬은 '미지의 서번트' 던전에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스테이지와 이벤트 등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업데이트 프리뷰' 시스템이 도입됐다. '챕터 프리뷰'의 미니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양한 성장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나락의 탑' 콘텐츠가 700층까지 확장돼 이용자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이 밖에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엘라의 물약가방 정리' 이벤트에선 미니게임을 통해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고, 이달 30일까지 열리는 '도전 정화 이벤트'에선 7일간 퀘스트를 달성하면 레전드 장비 상자를 받을 수 있다.
빛의 계승자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로,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새롭게 해석해 독창적인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서번트, 다채로운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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