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문위·피유시스 함께 '사회적 약자 지원' 나눔 릴레이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소방서는 소방정책자문위원회 '따뜻한 동행 경기119'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따뜻한 동행 경기119'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일 119원을 적립, 기금을 마련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이다.
이상태(오른쪽 다섯번째) 파주소방서장이 소방정책자문위원회와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있다. [사진=파주소방서] 2024.04.22 atbodo@newspim.com |
파주소방서 소방공무원 305명, 의용소방대원 105명이 동참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더하는 기부 릴레이를 파주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가 이어가고 있다.
22일 소회의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 행사에는 소방정책위원회와 피유시스 권인욱 대표가 보호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돕는 데 동참했다.
권인욱 위원장은 "따뜻한 동행 경기119'에 전달한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태 서장은 "가치있는 기부에 기꺼이 동참해준 소방정책자문위원회와 피유시스 측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해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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