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군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이 22일부터 부분 개장한다.
영동군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숙소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다.
영동 민주지산자연휴양림. [사진 = 영동군] 2024.04.22 baek3413@newspim.com |
군은 43개실의 숙소 가운데 10개실 숙소를 22일부터 부분 개장하고 휴양객들을 맞이한다.
또 공사가 완료되는 만큼 숙소를 늘려 개장할 계획이다.
해발 700m의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은 풍부한 피톤치드와 맑은 공기로 산림욕장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전국 각지의 휴양객들이 몰려드는 힐링 휴양지이다.
군 관계자는"하루빨리 휴양림의 숙박시설 전부가 개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약은 산림청 통합예약사이트 숲나들e 홈페이지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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