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1일 0시 25분께 부산 동래구 사직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21일 0시 25분께 부산 동래구 사직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4.21 |
이 불로 주택 거주자로 추정되는 A(60대) 씨가 숨졌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34분 만에 껴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으로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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