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는 11일, 자사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이하 라그나로크X)'의 PVP 토너먼트 대회 WOC(War Of the Chosen, 선택받은 자의 전투) 시즌4 '헤임달 시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WOC는 국내 전 서버의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로, 베이스 레벨 45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 각 서버에서 5대5 단판 승부의 티어전이 진행, 포인트 상위 32팀이 디비전 토너먼트에 진출할 예정이다.
디비전 토너먼트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8개 서버로 나뉘어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각 서버 우승팀 8개 팀이 8강전에 오르며, 8강전은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통합 서버에서 5판 3선승제로 펼쳐진다.
[사진=그라비티] |
그라비티는 최종 우승팀에 선택받은 자의 훈장 4만 개와 챔피언 프로필 테두리 등 한정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X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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