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지역 운영방향.추진전략 수립 위해
교육발전특구 자문단과 회의·현장방문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방향 및 추진전략 수립을 위해 교육 분야 전문가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현장 방문은 동양대학교, 보산초등학교, 동두천 한국어공유학교 등 동두천시 교육 현장 총 10곳으로 교육특구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기관별 교육 연계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자문단과 회의를 진행했다. [사진=동두천시] 2024.04.11 atbodo@newspim.com |
특히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는 글로벌 교육도시를 추진 목표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 '미래산업 인재 양성 도시'로 잡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조성과 관련해 지역 기관과 협력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 방안을 수립하고자 기업과 관내 특성화 고교 연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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