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증평군은 오는 10월까지 주말과 공휴일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증평문화유산 에코 스쿨(Eco School)'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증평문화유산 에코 스쿨은 증평의 전통문화가 한자리에 모여있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펼쳐지는 재미있고 달콤한 증평문화유산 체험프로그램이다.
증평문화유산 에코스쿨 초콜릿반 활동지 표지. [사진 = 증평군]2024.04.05 baek3413@newspim.com |
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기후변화에 대응한 증평문화유산 교육을 창출하고, 체험 환경을 확산하고자 흥미롭고 퀄리티 높은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도자기반과 초콜릿반 두 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나눠지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자기반은 증평의 문화유산 추성산성과 무형유산 필장, 그리고 독립운동가 연병호 선생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도자기 체험도 함께하는 친환경 히스토리 에코스쿨이다.
이외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획된, 생동감 넘치는 총 22종의 2024년 박물관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증평민속체험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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