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성주·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4.10총선' 경북 고령·성주·칠곡지역의 국민의힘 정희용 후보가 26개 읍면 릴레이 유세전에 돌입하면서 막바지 표밭다지기에 들어갔다.
이번 26개 읍면 릴레이 유세는 선거를 8일 앞두고 남은 선거운동 기간에 단 한 분의 주민이라도 더 만나겠다는 정 후보의 굳은 의지와 결심이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4.10총선' 경북 고령.성주.칠곡지역의 국민의힘 정희용 후보가 2일, 26개 읍면 릴레이 유세전에 돌입하면서 막바지 표밭다지기에 들어갔다.[사진=정희용후보사무소]2024.04.03 nulcheon@newspim.com |
릴레이 유세 시작 첫날인 2일 정 후보는 고령군 대가야읍 영생병원 사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성주군 전통시장 장날 인사와 칠곡군 석적.북삼읍 유세, 왜관읍 저역인사 등 강행군을 펼쳐졌다.
정희용 의원은 "남은 선거운동 기간이 이번 선거의 승리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마음가짐으로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될 때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민 한 분 한 분을 만나 뵙고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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