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선착장서 화물차 추락…50대 운전자 숨져

기사입력 : 2024년03월29일 13:13

최종수정 : 2024년03월29일 13:13

완도해경청 전경 [사진=완도해경]

[완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완도의 한 선착장에서 화물차가 추락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전 6시35분쯤 완도군 노화읍 한 선착장 앞 해상에 1톤 화물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차량 안에서는 운전자 50대 A씨가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해경은 차량을 인양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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