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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티씨 "특허분쟁 3년 만에 '최종 승소'로 종결"

기사입력 : 2024년03월26일 09:58

최종수정 : 2024년03월26일 09:58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3D커버글라스 선도기업 제이앤티씨가 유티아이와의 특허소송에서 최종 '대법원 승소'로 종결됐다고 26일 밝혔다.

제이앤티씨는 "유티아이와 같은 특허소송을 계기로 향후 무분별한 특허소송에 대해서는 한 치의 양보없이 끝까지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21년 2월 카메라윈도우 제조사 유티아이는 '카메라윈도우 제품과 측면부 형상 및 측면 강화분석 결과가 유사하다'는 점을 근거로 형사상의 고발조치와 제이앤티씨에 형사소송과 별도로 특허심판원에 특허침해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제이앤티씨는 "카메라윈도우 제품과 비교시 공정 및 원천기술이 전혀 다름에도 회사를 상대로 제품의 생산중단, 손해배상, 제품폐기 등을 주장해 관련된 법적대응만 3년여 소요됐다"며 "특허소송으로 금전적 피해뿐만 아니라 회사가 쌓아온 자체 공정기술이 상대측의 기술과 다름을 공개해야 하는 과정에서 역 기술 유출의 피해까지 감당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제이앤티씨 로고. [로고=제이앤티씨]

제이앤티씨는 "유티아이의 형사소송에서 3심(특별사법경찰·대전지방검찰청·대전고등검찰청) 모두에서 '혐의없음'으로 승소했다"고 전했다.

 

제이앤티씨 사업총괄 장용성 대표이사는 "제이앤티씨는 최근에 차별화된 AF(내지문방지)코팅기술, 대면적 곡면유리에 최적화된 AG(눈부심방지)에칭 기술 등 차별화된 공정기술을 통해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커버글라스 신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며 "향후 글로벌 커버글라스 선도기업의 위상 재정립을 통해 더욱 비약적인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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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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