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군 지천면 경부고속도로를 주행하던 25t 화물트럭에서 불이 나 27분만에 진화됐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14분쯤 칠곡군 지천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141km 지점에서 농사용 비료를 실은 25t화물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낮 12시14분쯤 칠곡군 지천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141km 지점에서 농사용 비료를 실은 25t화물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3.23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화물차 1대가 전소돼 소방 추산 35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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