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와이지엔터테인먼트, '4Q23 Review: 잠시 쉬었다' 목표가 55,000원 - 다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4년03월22일 09:23

최종수정 : 2024년03월22일 09:23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다올투자증권에서 22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4Q23 Review: 잠시 쉬었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0.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리포트 주요내용
다올투자증권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4Q23 실적 Review. 4Q23 영업이익은 음반 발매 부재 및 소규모 콘서트 증가로 컨센서스 하회. 2024년 추정치 조정에 따라 적정주가를 55,000원으로 소폭 하향. 동사는 배우 IP가 총 32명이며 광고비와 출연료의 대부분을 차지. 광고비와 출연료 모두 우려한 것만큼 감소분이 크지 않으며 광고 매출은 오히려 전분기 대비 증가. 2022년 말 대비하여 전속계약금 계정이 412억 증가하였으나 전부 블랙핑크의 전속계약금은 아님. 2023년에 다수의 IP가 재계약을 진행했기 때문. 4/1(월)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로 단기 모멘텀 존재하며 음원 매출은 점진적으로 성장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다올투자증권에서 '4Q23 연결 매출액은 1,094억원(-12.5% YoY -24.1% QoQ), 영업이익은 4억원(-97.7% YoY, -98.0% QoQ) 시현.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에 소폭 상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레버리지 효과가 있는 음반 발매 부재 및 소규모 콘서트 증가로 컨센서스 하회. [음반] 신보 발매가 부재했으나 블랙핑크 구보(10만장), 트레저 구보(3만 장) 등이 반영되며 매출 18억원(-71.5% YoY, -91.0% QoQ) 기록. [디지털 콘텐츠] 악동뮤지션과 베이비몬스터의 음원 및 유튜브 조회수 호조로 209억원(-6.2% YoY, +24.5% QoQ)을 시현.'라고 밝혔다.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8,000원 -> 55,000원(-5.2%)
- 다올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다올투자증권 김혜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5,000원은 2024년 01월 26일 발행된 다올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8,000원 대비 -5.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다올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28일 1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5,000원을 제시하였다.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6,500원, 다올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다올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5,000원은 24년 03월 04일 발표한 삼성증권의 56,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66,500원 대비 -17.3% 낮은 수준으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6,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8,625원 대비 -32.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