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이투자증권에서 21일 NAVER(035420)에 대해 '향후 10년을 책임질 사업은 콘텐츠'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2.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NAVER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NAVER(035420)에 대해 '웹툰 자회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 연내 상장 예상. 언론에 공개된 밸류에이션 밴드는 4~5조원 수준. 피어 밸류에이션 기준으로 추산한 기업 가치는 밴드의 상단에 가까운 것으로 판단. 네이버의 직전 투자 밸류인 7조 원대비는 낮으나, 해당 투자가 왓패드 지분을 활용한 현물 투자임을 감안하면 직전 투자 밸류의 의미는 크지 않음. 시장에는 플랫폼 거래액 성장률이 한 자릿수인 단계에서 상장에 대한 의구심 존재. 상장에는 밸류에이션상 적기와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 조달이 필요한 시기가 상이할 수 있다고 판단함. 밸류에이션상은 시장의 유동성이 많고, 폭발적인 성장이 나올 때가 적기라면 성장을 위한 투자의 적기는 성장이 소폭 둔화되었을 때임. 현재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성장을 위한 후속 투자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상장은 진행될 것으로 예상. 23년 기준 웹툰, 스노우가 포함된 콘텐츠 사업부의 매출 비중은 18%까지 상승. 웹툰 매출 인식 방법을 순매출에서 총매출로 전환한 것이 영향을 주었지만, 서치플랫폼, 커머스에 이은 3번째 사업 부문. 네이버 사업부중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상회하며, 글로벌 빅테크 대비 우위에 있는 서비스는 콘텐츠 사업이라고 판단함. 콘텐츠 사업부는 향후 네이버의 10년을 책임지는 사업부가 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 NAVER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80,000원 -> 280,000원(0.0%)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이투자증권 윤예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80,000원은 2024년 02월 05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15일 27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80,000원을 제시하였다.
◆ NAVER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7,478원, 하이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87,478원 대비 -2.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40.0% 높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NAVER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7,47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87,238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NAVER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NAVER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NAVER(035420)에 대해 '웹툰 자회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 연내 상장 예상. 언론에 공개된 밸류에이션 밴드는 4~5조원 수준. 피어 밸류에이션 기준으로 추산한 기업 가치는 밴드의 상단에 가까운 것으로 판단. 네이버의 직전 투자 밸류인 7조 원대비는 낮으나, 해당 투자가 왓패드 지분을 활용한 현물 투자임을 감안하면 직전 투자 밸류의 의미는 크지 않음. 시장에는 플랫폼 거래액 성장률이 한 자릿수인 단계에서 상장에 대한 의구심 존재. 상장에는 밸류에이션상 적기와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 조달이 필요한 시기가 상이할 수 있다고 판단함. 밸류에이션상은 시장의 유동성이 많고, 폭발적인 성장이 나올 때가 적기라면 성장을 위한 투자의 적기는 성장이 소폭 둔화되었을 때임. 현재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성장을 위한 후속 투자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상장은 진행될 것으로 예상. 23년 기준 웹툰, 스노우가 포함된 콘텐츠 사업부의 매출 비중은 18%까지 상승. 웹툰 매출 인식 방법을 순매출에서 총매출로 전환한 것이 영향을 주었지만, 서치플랫폼, 커머스에 이은 3번째 사업 부문. 네이버 사업부중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상회하며, 글로벌 빅테크 대비 우위에 있는 서비스는 콘텐츠 사업이라고 판단함. 콘텐츠 사업부는 향후 네이버의 10년을 책임지는 사업부가 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 NAVER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80,000원 -> 280,000원(0.0%)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이투자증권 윤예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80,000원은 2024년 02월 05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15일 27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80,000원을 제시하였다.
◆ NAVER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7,478원, 하이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87,478원 대비 -2.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40.0% 높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NAVER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7,47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87,238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NAVER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