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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교촌에프앤비, '1분기 마진 효과 지속' 목표가 11,600원 - IBK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4년03월20일 08:31

최종수정 : 2024년03월20일 08:36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에서 20일 교촌에프앤비(339770)에 대해 '1분기 마진 효과 지속'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6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4.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교촌에프앤비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교촌에프앤비(339770)에 대해 '1분기 실적 호조는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다만, 1분기 영업 기간이 남아있는 만큼 실적 전망치는 추후에 조정할 예정. 참고로 당사에서 기존에 추정하고 있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36억 원(전년동기대비 +2.7%), 97.7억 원(전년동기대비 +66.6%). 1분기 호 실적을 예상하는 이유는 1) 전년동기간 대비 생계 시세가 안정화 되고 있고, 2) 부자재 가격 안정화에 따른 마진율 상승, 3) 가격 인상에 따른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 1분기 상품 마진율 개선추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1분기가 계절적으로 성수기는 아니지만, 최근 매출액 수준을 고려할 때 지난해 4분기 추이와 유사한 마진율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수익성 개선 추세는 2025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1) 최근 수요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마진율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과, 2) 유통구조 변화를 통한 마진율 개선 노력이 지속되고 있으며, 3) 습식몰딩 라인업 구축에 따라 고 부가가치 사업부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 동사는 올해까지 마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동사는 외형 회복이 상대적으로 더디게 나타나고 있지만, ▶ 기존점 매출액 감소세가 완화되고 있고, ▶ 올해 스포츠이벤트에 따른 효과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하반기 외형과 마진율 개선 효과는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기대. 1분기 실적 추이를 지켜봐야겠지만, 소비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영업실적 개선은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교촌에프앤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1,000원 -> 11,600원(+5.5%)

IBK투자증권 남성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600원은 2024년 02월 23일 발행된 IB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원 대비 5.5% 증가한 가격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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