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총선 격전지] '하남갑' 추미애 vs 이용…尹저격수 대 尹호위무사 대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총선서 3선 이어간 의원 없어
대선에서도 표차 크지 않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 심판론 내세워
이용 국민의힘 후보, 친윤 자리 지킬까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는 하남갑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용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는다. 추미애 후보는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전 검찰총장 비판에 앞장섰지만, 이용 후보는 '윤석열 호위무사'로 알려져 강대강 대치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점쳐진다. 

하남시는 특정 진영에 쏠리지 않은 '스윙보터'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제16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이, 17·18대에서는 열린우리당·통합민주당(민주당 전신) 출신 의원이 당선됐다. 19·20대에는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이 승기를 잡았고, 현재는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선에서도 표차가 크지 않다. 제22대 대선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48.75%)가 이재명 민주당 후보(48.25%)를 근소한 차로 이겼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추미애 전 장관을 전략 공천했다. 정부 심판론을 밀고 나가려는 것으로 읽힌다. 추미애 후보는 14일 출마 선언에서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2년 간 민생이 무너졌다"며 이태원 참사,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양평 고속도로사건, 명품백 수수 사건, 주가조작 사건 의혹 등을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대표적인 '친윤' 의원을 내세웠다. 이용 국민의힘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예비후보던 시절부터 함께했던 인물이다. 그는 2021년 8월 윤석열 후보의 국민캠프 수행실장으로 임명됐고, 후보 최종 선출 이후에는 선거대책위원회 수행실장을 맡았다. 대통령이 최종 당선된 후에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 수행팀장에 임명돼 정부 기틀 마련에 참여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958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1982년 사법시험을 통과해 춘천·인천·전주지법 판사를 거쳤다. 이후 광진을에서 제15~16·18~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제2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재인 정부 시절 제67대 법무부장관 등 중책을 맡았다. 

추 후보는 과거 서울 광진을 지역에서 5선을 했던 경험을 살려 하남을 빠르게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금 하남은 부동산 가격폭락, 자영업 몰락, 가계 부채 증가 등 민생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심각한 교통체증과 주차장, 문화 체육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명품 교육과 보육을 위한 시설 확충도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용 국민의힘 후보는 1978년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태어났다. 전 루지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감독으로 8년간 활동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돼 정치에 입문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모든 후보가 하남 발전과 정치권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하나된 마음으로 뛰어왔다. 자기 정치하는 사람이 아닌, 오직 하남발전을 위한 길을 무소의 뿔처럼 가겠다"며 "상대가 누가 됐든 본인만의 레이스로 하남 발전을 위한 정치, 하남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hell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