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노랑풍선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가정의 달 여행 다 가정'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가정의 달 여행 다 가정' 기획전 페이지에서는 기간 내 최대 9일까지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황금연휴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친구 ▲연인/부부 ▲부모님 ▲자녀 동반 등 총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해 함께 떠나는 동반인 유형에 따른 맞춤형 여행지와 테마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이 중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4가지 테마 중, '그리스 9일'은 전일정 4성급 호텔 투숙 및 왕복 아시아나항공 직항편 탑승을 기본으로,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을 자극하는 산토리니에서 이틀 간의 자유 일정까지 보장하고 있어 분위기를 중요시하는 커플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아울러 '도야마&나고야 4일'은 '일본판 알프스'로 불리는 알펜루트 코스에 특화된 100% 출발 보장 코스로, 약 90km 규모의 고원 산악지대를 케이블카와 버스, 도보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즐길 수 있음과 동시에 전일정 온천호텔 투숙으로 편안한 휴식까지 제공해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한 번쯤 고려해봐도 좋을 코스이다.
회사 관계자는 "5월은 가정의 달로 불릴 뿐만 아니라 어린이날이나 석가탄신일 등 공휴일이 포함돼 있어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는 적절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함께 여행할 여행 메이트에 맞는 상품들로 구성돼 있어 취향에 따라 특별한 여행 경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