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바이오파마는 자체 개발한 약물전달기술을 활용해 SG6 6tox 리얼 핏 타이트닝 (SG6 6tox Real fit Tightening) 화장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품 출시 이전에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를 통해 바이오파마의 전달기술 플랫폼이 제품의 흡수도를 증가시켜 피부 주름개선 효능을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피부장벽, 윤기 및 보습 지속력 등 다양한 지표에서 우수한 효능을 보여 소비자들은 피부의 탄력을 빠르게 강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바이오파마 관계자는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전략을 전개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며 "제품의 높은 피부흡수도와 퀄리티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문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달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해외 바이어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오파마는 최근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일본, 미얀마, 미국,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협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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