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제어SW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 회사 코닉오토메이션(대표이사 김 혁)이 12일, 경기 사랑의 열매 직장인 급여 나눔 캠페인 '착한일터'에 경기도 245번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착한일터' 가입식에는 김 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이사와 임직원, 김효진 경기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코닉오토메이션 임직원들은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고, 기업차원에서는 임직원 기부금의 동일액을 기부하기로 약속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경기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코닉오토메이션은 1994년 설립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제어용 소프트웨어 국산화를 시작으로 업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반도체 및 2차 전지 등 성장 산업에 필수적인 제어SW &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공급하는 전문 기업이다. 2022년부터 나눔을 시작해 지난해 3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에 동참하는 등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김 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는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해준 임직원들에 감사드리며, 임직원들의 기부금액 만큼 기업차원에서도 기부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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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닉오토메이션 로고. [사진=코닉오토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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