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0일 오전 3시12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 3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10일 오전 3시12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 3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3.10 . |
3층 거주자가 검은 연기와 타는 냄새를 확인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63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35분 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5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타 소방서 추산 31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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