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최종원 청장이 8일 오전 경남 하동군 금성면에 소재한 화력발전소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를 방문해 미세먼지 주요 배출시설 등을 둘러보고 운영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3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총력대응기간 미세먼지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대규모 화력발전소를 적정관리하고 미세먼지 배출량 감축 이행을 독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최종원 청장은 "석탄발전은 다량의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있어 전방위적인 감축 노력이 요구된다"며 "사업장 미세먼지 저감 등 자발적인 친환경 경영‧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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