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6일 오후 1시 30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안효대 경제부시장(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투자유치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4년 제1회 울산광역시 투자유치위원회 [사진=울산시] 2024.03.06. |
회의는 이전‧창업기업 특별보조금 지원 심의, 2024년 투자유치 추진계획 등에 대한 보고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기업 투자 유치를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기업친화적인 투자기반 조성과 기업 맞춤형 현장지원 등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울산시 투자유치 활동에 많은 조언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울산시 투자유치위원회는 투자유치 관련 기관‧단체의 임원, 법률전문가, 기업인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 투자유치 보조금 지원 심의, 투자유치에 관한 자문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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