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반도체고등학교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운영하는 '발명·특허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6일 충북반도체고등학교에 따르면 발명특허 지원사업은 발명·지식재산 분야의 전문교육을 통해 소양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으로 충북에서 이 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충북반도체고. [사진 = 충북교육청] 2024.03.06 baek3413@newspim.com |
이로써 충북반도체고는 연간 2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교과운영 ▲동아리운영 ▲교사연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운영한다.
이병호 교장은 "발명·특허 교육을 통해 4차 산업에 적응할 유연한 사고 능력을 가진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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