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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 레스케이프, '럭셔리 컬렉션 호텔'로 새출발...내일부터 손님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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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만나는 두 번째 럭셔리 컬렉션 호텔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레스케이프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컬렉션(The Luxury Collection)' 브랜드에 합류해 새출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레스케이프는 '레스케이프 서울 명동, 럭셔리 컬렉션 호텔(L'Escape, a Luxury Collection Hotel, Seoul Myeongdong)'로 29일부터 새롭게 고객을 맞이한다.

레스케이프 서울 명동 럭셔리 호텔 전경.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nrd@newspim.com

레스케이프는 '일상으로부터의 탈출(Escape from Ordinaries)'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토대로 'A New Roman Awaits'라는 새 브랜드 슬로건을 정립, 레스케이프에서 실현 가능한 고객들의 로망을 담은 공간 콘텐츠, 서비스, 미식 등의 다채로운 경험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레스케이프는 럭셔리 컬렉션 합류를 기념해 29일부터 객실 패키지 '로망 인 레스케이프(Roman in L'Escape)'를 선보인다.

레스케이프의 새로운 로망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돼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마크 다모르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오프닝 스페셜 칵테일 2잔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객실타입별 혜택으로는 클래식, 아모르 객실 투숙 시 본보이 (메리어트 멤버십 프로그램) 2000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하고, 시크레 객실 투숙 시에는 포인트와 함께 스위트 객실 투숙객 전용 라운지인 라운지 '라 메종 부티크(La Maison Boutique)' 해피 아워 2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레스케이프 고유의 향인 '라 로즈 포에지(La Rose Poésie)'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시그니처 디퓨저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nrd@newspim.com

스위트 이상 객실 투숙 시 조식과 스위트 딜라이트, 해피아워가 포함된 라 메종 부티크 혜택과 더불어 레스케이프 고유의 향인 '라 로즈 포에지(La Rose Poésie)'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시그니처 디퓨저, 그리고 본보이 5000포인트 추가 적립까지 풍성한 혜택을 더했다.

이와 함께 레스케이프에서의 스테이를 더욱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호텔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다음달 31일까지 호텔 1층과 6층, 7층 등 곳곳에 포토부스가 운영돼 레스케이프 전용 프레임으로 특별한 순간을 남길 수 있다. 또 내년 2월 28일까지 호텔 7층 라이브러리에서는 레스케이프의 다채로운 순간을 담은 일러스트에 멀티 스탬프 프로그램을 더해 단 하나뿐인 나만의 엽서를 완성할 수 있다. 

오프라인 이벤트 참여 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레스케이프 숙박권과 식사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레스케이프는 이번 럭셔리 컬렉션 합류를 통해 고유의 프렌치 부티크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메리어트의 글로벌 브랜드 스탠다드에 맞춘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호스피탈리티를 제공한다.

먼저 '로망 인 아틀리에(Roman in Atelier)'라는 테마로 한층 강화된 '살롱 드 레스케이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도심 속 프렌치 살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식, 문화, 예술 콘텐츠 프로그램으로 아티스트의 전시 및 클래스, 큐레이션 콘텐츠 등 레스케이프에서만 가능한 몰입형 문화 예술 경험을 선사해나갈 예정이다.

다음달부터는 소규모 요가 클래스를 통한 프라이빗한 웰니스 경험을, 내년 3월부터는 디자이너 자크 가르시아의 디자인 세계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인테리어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레스케이프의 문화 예술적 정체성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레스케이프 서울 명동, 럭셔리 컬렉션 호텔 내부 전경.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nrd@newspim.com

맞춤형 서비스도 마련했다. 레스케이프는 '로망 인 서울(Roman in Seoul)' 테마를 통해 고객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와 큐레이션 콘텐츠를 강화해 고객 한 명 한 명의 섬세한 취향을 만족시켜나갈 예정이다. 호텔 주변 명동과 남산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의 감수성과 헤리티지를 반영한 콘텐츠를 큐레이션해 국내외 고객들이 서울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턴다운 서비스는 한세기 동안 쌓아온 조선호텔의 섬세한 환대 철학을 바탕으로 숙면을 돕는 음악 추천, 요가 스트레칭 가이드, 러닝화 대여 서비스와 연계한 러닝 및 산책 코스 제안, 로컬 맛집 추천 등 세심하게 설계한 서비스를 고객의 컨디션과 취향에 맞춰 제안해 레스케이프에서의 여정을 더욱 정교하게 완성한다.

'로망 인 고메(Roman in Gourmet)' 테마에는 럭셔리 컬렉션에 걸맞게 더욱 업그레이드된, 레스케이프만의 세련된 미식 경험의 로망을 담았다. 호텔 7층의 스위트 객실 투숙객 전용 라운지인 '라 메종 부티크(La Maison Boutique)'에서는 조식과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스위트 딜라이트, 오후 시간대의 여유를 제안하는 해피아워를 비롯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인다.

파인 다이닝의 정수를 보여주는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 미쉐린 가이드에서 6년 연속(2020~2025) 주목받은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 그리고 감각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시그니처 칵테일을 만날 수 있는 '마크 다모르' 등 호텔 다이닝의 정통성과 창의성을 결합한 품격 있는 고메의 세계로 고객들을 안내한다.

객실 안에서도 레스케이프의 미식 세계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인룸 다이닝 메뉴도 확대해 레스케이프 감성으로 재해석한 프렌치 스타일의 조식을 비롯해 올 데이 다이닝으로 한식, 양식, 중식, 비건 메뉴, 디저트까지 총 32종의 메뉴를 24시간 즐길 수 있다.

2018년 개관한 레스케이프는 부티크 호텔 인테리어의 대가인 프랑스 디자이너 '자크 가르시아(Jacques Garcia)'가 디자인한 국내 최초의 프렌치 부티크 호텔이다. 자크 가르시아는 19세기 벨 에포크(Belle Époque) 시대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장식성이 화려한 프랑스식 디자인과 더불어 곡선이나 부조에서 절제의 미를 발휘하는 동양적인 단순함을 조화롭게 담아 서울 도심에서 유일무이한 예술적 안식처를 완성했다.

이러한 특성화된 디자인과 감성을 바탕으로 레스케이프는 서울 도심 속에서 프랑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독보적인 부티크 호텔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왔다.

박기철 레스케이프 총지배인은 "레스케이프는 국내 최초의 프렌치 부티크 호텔로서 독창적인 미감과 감성을 통해 독보적인 브랜드 콘셉트를 유지해왔다"며 "이번 럭셔리 컬렉션 합류를 통해 한층 더 강화된 서비스 경쟁력으로 해외 럭셔리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여 레스케이프에서만의 로맨틱한 여정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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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SK하닉 본주·ADR 전환 허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오는 29일부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와 SK하이닉스 국내 보통주(본주) 간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그동안 차익거래가 막혀 유지됐던 국내 본주와 ADR 간 가격 차가 조정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전환이 시작되더라도 실제 차익거래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ADR 발행 한도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알려진 데다, 기존 ADR 투자자가 먼저 원주로 전환해야 새로운 ADR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SK하이닉스 ADR 기초주식 1779만주가 국내 증시에 추가 상장된다. 이후 국내 SK하이닉스 원주를 ADR로, ADR을 다시 원주로 바꾸는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SK하이닉스.[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09 mj72284@newspim.com ADR은 미국 투자자가 달러로 국내 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예탁증서다. 그동안은 국내 주식을 ADR로 바꾸거나 ADR을 본주로 교환할 수 없었기 때문에 두 시장의 가격이 크게 벌어져도 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본주를 매입해 ADR로 전환한 뒤 미국 시장에서 매도하는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양 시장 간 가격 차를 활용한 차익거래도 가능해진다. 반대로 ADR 가격이 낮아질 경우 ADR을 본주로 교환하는 거래도 가능하다. 본주와 ADR 간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국내에서는 원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미국에서는 ADR 공급이 늘어나면서 양 시장의 가격 차가 점진적으로 좁혀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국내 본주와 미국 ADR의 주가 흐름은 계속 엇갈렸다.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SK하이닉스 본주는 218만원에서 181만6000원으로 16.69% 하락했다. 반면 ADR은 168.01달러에서 154.57달러로 8.0%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이 기간 국내 증시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이른바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에서 탈출해 서학개미로 전환한 개미 투자자들의 SK하이닉스 ADR 구매세도 상당하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국내 투자자는 6억7555만달러(약 9900억원)를 순매수했다. 미국 주식 가운데 순매수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서학개미의 행동에 제임스 매킨토시 월스트리트저널 선임 시장 칼럼니스트는 "2주 전 SK하이닉스 ADR이 상장된 이후 프리미엄은 16~51%까지 치솟았다"라며 "미국 투자자들은 한국 기업의 주식을 직접 거래해줄 증권사를 찾는 수고를 덜기 위해 엄청나게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일반적인 ADR이라면 금요일에 나타난 29% 수준의 프리미엄은 헤지펀드들이 한국에서 주식을 사서 ADR로 바꾸는 동시에 미국에서 ADR을 공매도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며 "하지만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더 커질 경우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시장에서도 본주와 ADR 간 실제 전환이 얼마나 이뤄질지를 관건으로 꼽고 있다. 핵심 변수는 ADR 발행 한도다. 본주를 ADR로 전환하려면 새로운 ADR을 발행해야 한다. 그러나 ADR은 정해진 발행 한도 내에서만 추가 발행이 가능하다. 현재는 상당수 한도가 이미 사용된 상태다. 또 기존 ADR 투자자가 본주 전환을 선택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ADR이 국내 본주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저평가된 원주로 교환할 이유가 많지 않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다만 일각에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는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기존 ADR 투자자의 원주 전환이 예상보다 늘어나 발행 여력이 확보될 경우 국내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거래도 활발해질 수 있다. 이 경우 국내 본주 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외 가격 차가 빠르게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이정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부터 본주와 ADR 간 상호전환 신청 절차가 시작되지만 실제 가격 괴리 조정 강도는 ADR 신규 발행 규모와 시장 수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전환 절차와 행정적 마찰이 존재하는 만큼 프리미엄이 즉시 축소되기는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ADR 프리미엄은 장기적으로 0으로 수렴하기보다 일정 수준 유지되는 특성이 있지만, 과도하게 확대된 구간에서는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프리미엄이 조정되는 과정에서는 ADR 가격 하락보다 국내 본주 상승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민희 아리스 연구원도 "ADR의 단기 강세는 상장 초기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프리미엄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차익거래를 통해 ADR과 원주 가격이 점차 수렴하는 특징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결국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ADR 자체가 아니라 기업의 실적과 성장 모멘텀"이라며 "ADR 프리미엄보다 실적과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성장성이 중장기 주가를 좌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plum@newspim.com 2026-07-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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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폭염…중부지방 소나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8일은 전국 곳곳에서 폭염이 이어지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권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8일은 전국적인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중부지방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려 돌풍과 천둥·번개에 유의해야겠다.[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 내륙·산지 5~40㎜, 강원 동해안 5~20㎜다. 대전·세종·충남 내륙과 충북, 대구·경북은 5~40㎜다. 울릉도·독도에는 5~20㎜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3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울산 36도 ▲제주 32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의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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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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