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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부장 승진>

▲전략기획부 부장대우 김신 ▲사업포트폴리오부 부장대우 박송이 ▲브랜드전략부 부장대우 안재형 ▲리스크관리부 부장대우 마석훈  ▲경영지원부 부장대우 박선제

<부장 전보>

▲미래혁신부 부장 노영찬 ▲리스크모형검증부 부장 소선하 ▲전략기획부 부장대우 이형민

◇우리은행

<소속장 승진>

<금융센터 지점장>

▲대치역금융센터 김세헌 ▲서초금융센터 홍현진 ▲연세금융센터 오경희 ▲잠실역금융센터 권기범 ▲공항금융센터 김진용

<지점장>

▲본점영업부 정현승 ▲가양동 윤기림 ▲매경미디어 김태환 ▲면목동 이선주 ▲미아사거리 강병진 ▲삼성E&A 박영수 ▲상일동역 황소라 ▲역촌동 박태숙 ▲우장산역 박현숙 ▲장위동 김환근 ▲중앙대학교 김재홍 ▲구월타운 최현일 ▲송도스마트밸리 신정섭 ▲작전역 권태영 ▲경기초월역 신승민 ▲광명 장용원 ▲광적 이희두 ▲교하 함성주 ▲구성 김지선 ▲동두천 김창렬 ▲동탄사랑 정구열 ▲동탄테크노밸리 조익 ▲모란역 윤주현 ▲수지동천 박종원 ▲수지성복 이지현 ▲시화센트럴 이승재 ▲시흥 강태욱 ▲심곡동 박정규 ▲역곡 김경선 ▲원당 홍현정 ▲일산위시티 윤경하 ▲일산후곡 강지영 ▲화성남양 이광민 ▲화성봉담 황현민 ▲아산테크노밸리 김현진 ▲충주 김소영 ▲센텀시티 성현아 ▲하단동 박명희 ▲울산구영 권현주 ▲울산북 임의섭 ▲마산 김은희 ▲LH진주혁신도시 안보영 ▲평리동 홍석준 ▲목포 김길원 ▲군산나운동 김경희 ▲전주송천동 김미선 ▲광화문글로벌투자WON센터 조항래 ▲TWO CHAIRS W 도곡 지영주 ▲TWO CHAIRS W 도곡 차지훈 ▲TWO CHAIRS W 압구정 홍수정 ▲TWO CHAIRS W 잠실 이혜민 ▲TWO CHAIRS W 청담 김정화 ▲TCE강남센터 민경진 ▲TWO CHAIRS W 판교 한수연 ▲TWO CHAIRS W 대구 김현정 ▲강남BIZ프라임센터 이예영 ▲강남BIZ프라임센터 이기봉 ▲서울디지털BIZ프라임센터 문지호 ▲서울디지털BIZ프라임센터 정재호 ▲남동/송도BIZ프라임센터 김민재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 강현재 ▲판교BIZ프라임센터 전영준 ▲판교BIZ프라임센터 신정민 ▲화성/평택BIZ프라임센터 강다영 ▲대전/세종BIZ프라임센터 조석우 ▲청주/천안BIZ프라임센터 여운재 ▲청주/천안BIZ프라임센터 김송수 ▲울산BIZ프라임센터 이영림 ▲대구/경북BIZ프라임센터 공수인 ▲호남BIZ프라임센터 이관희 ▲강남BIZ프라임센터 박혜선 ▲창원/녹산BIZ프라임센터 유정남

<기업영업본부 지점장>

▲생산적금융기업영업본부 배병호 ▲태평로기업영업본부 강재석 ▲태평로기업영업본부 윤만희 ▲태평로기업영업본부 권준안

<본부부서 부장>

▲생산적금융투자부장 박천주 ▲글로벌내부통제지원부장 김기주 ▲자금시장영업부장 정경봉 ▲증권운용부장 조현민 ▲제휴서비스개발부장 김지현

<본부부서 부장대우>

▲개인상품마케팅부 이영 ▲투자금융부 김성진 ▲글로벌전략부 김대성 ▲디지털혁신부 조부현 ▲AI데이터플랫폼부 전주헌 ▲수신외환개발부 한경철 ▲여신개발부 남경범 ▲여신정책부 오재호 ▲중기업심사부 윤영기 ▲중기업심사부 서승완 ▲중기업심사부 안미현 ▲홍보실 손경운 ▲재무기획부 김상훈 ▲검사총괄부 박병준 ▲검사총괄부 이영삼 ▲검사총괄부 김제우 ▲본부감사부 정진호 ▲준법경영실 배유미 ▲준법경영실 김형훈 ▲준법경영실 이의령 ▲준법경영실 김진옥 ▲준법경영실 김미라 ▲준법경영실 김오철 ▲준법경영실 이진혁 ▲준법경영실 고지선 ▲준법경영실 조주영 ▲준법경영실 김양선 ▲준법경영실 황서이 ▲준법경영실 김정은 ▲준법경영실 류명화

<글로벌전략부 부장대우>

▲중국우리은행 송기금 ▲베트남우리은행 이규봉

<국외점포 부장대우>

▲방글라데시지역본부 소병규 ▲인도지역본부 배성식

<소속장 전보>

<금융센터장>

▲가락중앙 박광욱 ▲가산디지털 이승민 ▲가산IT 윤진영 ▲강서 서승희 ▲남역삼동 제정구 ▲노량진 박도영 ▲노원 이석진 ▲마곡역 조남근 ▲명일동 최동환 ▲무역센터 남형욱 ▲문래동 채수길 ▲문정중앙 이재철 ▲발산역 안진아 ▲법조타운 이정한 ▲사당역 신학균 ▲상도동 박태현 ▲상암DMC 김대환 ▲서교중앙 정원필 ▲서대문 정성렬 ▲서여의도 이명호 ▲성수동 강귀정 ▲송파 예희승 ▲수서역 박재신 ▲신도림동 박정훈 ▲신림로 이현주 ▲아현동 최대해 ▲연세 김진표 ▲영등포중앙 전수일 ▲응암동 명재건 ▲자양동 송용권 ▲잠실 김혜경 ▲잠실역 조한웅 ▲종암 구현주 ▲중계동 한수경 ▲중부 강태훈 ▲창동 박제상 ▲청담동 문성미 ▲청량리중앙 김종우 ▲홍제동 심환용 ▲공항 유호성 ▲만수동 고용호 ▲부평 강성훈 ▲송도 김민철 ▲인천항 정해용 ▲구리역 김영길 ▲군포 신영균 ▲김포 강구민 ▲대화역 이정하 ▲동탄역 윤선준 ▲반월공단 박대성 ▲병점 나상철 ▲부천내동 서병운 ▲성남공단 박병태 ▲성남 손종락 ▲수원 최석권 ▲수지상현 박형주 ▲안양 조현수 ▲야탑역 김승협 ▲오산 최재원 ▲용인 장우석 ▲의정부 이요한 ▲정왕동 김남중 ▲진접 김태관 ▲파주 최영준 ▲평택 이연정 ▲유성 양희성 ▲삼성디스플레이 이왕재 ▲세종신도시 노기자 ▲청주 김종섭 ▲속초 천재민 ▲원주 김삼성 ▲녹산공단 이현진 ▲부산 하중석 ▲신평동 배한철 ▲울산 신정훈 ▲김해 최정수 ▲창원 김주영 ▲대구 김민성 ▲명덕 황진우 ▲성서 김영화 ▲구미공단 김재경 ▲포항POSCO 박성환 ▲한전빛가람 임원철 ▲군산 안미선 ▲전주 이승화 ▲공덕동효성 김익진 ▲코오롱타워 박용진

<금융센터 지점장>

▲남역삼동금융센터 전명진 ▲TWO CHAIRS W 도곡 김유선 ▲TWO CHAIRS W 잠실 이지애 ▲TWO CHAIRS W 청담 유숙자 ▲TWO CHAIRS W 판교 변재옥 ▲TWO CHAIRS W 부산 강석 ▲TWO CHAIRS W 대구 김연순 ▲강남BIZ프라임센터 윤은영 ▲TWO CHAIRS W 송도 고현주 ▲TWO CHAIRS W 부산 권민봉

<지점장>

▲강남교보타워 이연경 ▲강남 김성현 ▲개포중앙 박규목 ▲거여동 김주현 ▲고척동 서정욱 ▲교대역 전선우 ▲구로중앙 김록식 ▲길동 이유경 ▲낙성대역 정지용 ▲논현동 이형구 ▲논현역 김문정 ▲답십리 김상원 ▲대림동 이상표 ▲대치동 김동환 ▲동자동 하은경 ▲등촌역 이은석 ▲마곡나루역 한대석 ▲목동 박찬심 ▲미아역 박태현 ▲방배본동 장재홍 ▲방배역 김영미 ▲방이동 옥진형 ▲보라매 두충헌 ▲상계동 김순희 ▲서울성모병원 이수진 ▲석계역 이민숙 ▲선릉역 김종학 ▲숭실대역 권혁민 ▲시흥동 박정환 ▲신길중앙 구재범 ▲신당역 이병기 ▲신설동 안종문 ▲신월동 두애희 ▲아현역 이보광 ▲압구정역 박수진 ▲양재중앙 노미현 ▲여의도중앙 이상종 ▲여의도 손성익 ▲영동 김성순 ▲원효로 김원근 ▲은평뉴타운 김현정 ▲을지로5가 김재준 ▲응암로 김현식 ▲잠실나루역 강성용 ▲잠실본동 이윤창 ▲전농동 김태희 ▲청구역 송혜정 ▲코엑스 신지윤 ▲테크노마트 김가람 ▲평창동 정서현 ▲한경미디어 지일권 ▲합정동 이호남 ▲혜화동 이은아 ▲효자동 황운영 ▲TCE강남 정유미 ▲갈산역 신지호 ▲검단신도시 정대영 ▲계양 김보애 ▲구월동 김민소 ▲연수동 양영옥 ▲인천논현역 이경화 ▲광교센트럴 김종호 ▲김포장기 김미정 ▲산본역 김성운 ▲산본 조명래 ▲삼성디지털시티 송재현 ▲서수원 임채원 ▲서현동 여인원 ▲선부동 김종곤 ▲성남중앙 이민재 ▲성남하이테크 최계승 ▲수원역 허양무 ▲위례 유영희 ▲의왕 조인이 ▲이천 김헌태 ▲정자역 이훈범 ▲죽전역 정영훈 ▲탄현 김한규 ▲토평 김태원 ▲평촌비산동 송주환 ▲평택고덕 김민숭 ▲풍무동 변계화 ▲하남미사역 정태민 ▲한일타운 김민선 ▲대덕특구 김태진 ▲대전중앙 민경식 ▲용문역 김경아 ▲천안신방동 김인기 ▲천안신부동 서경희 ▲제천 황태희 ▲메트로시티 이정훈 ▲부산부평동 박미정 ▲영도 이태기 ▲온천남 홍상연 ▲초량 황보연주 ▲해운대중앙 민미영 ▲화명동 김미영 ▲공업탑 박웅복 ▲울산동평 김유경 ▲창원토월 박동수 ▲대구3공단 신승균 ▲대구테크노폴리스 장호권 ▲범어동 박계옥 ▲칠곡 최진용 ▲구미 이현철 ▲김천 이능준 ▲영주 채동민 ▲포항 류혜원 ▲신창 이선희 ▲순천 안규상 ▲부동산금융디지털센터 전종호 ▲강남글로벌투자WON센터 김건우 ▲디지털영업부 김규태 ▲광화문BIZ프라임센터 조용택 ▲남동/송도BIZ프라임센터 김수동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 정경수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 김진수 ▲판교BIZ프라임센터 장용갑 ▲화성/평택BIZ프라임센터 이철민 ▲대전/세종BIZ프라임센터 최문석 ▲창원/녹산BIZ프라임센터 김명섭 ▲창원/녹산BIZ프라임센터 김성준

<기업영업본부 지점장>

▲남부기업영업본부 박종현 ▲남부기업영업본부 신창훈 ▲남부기업영업본부 조정환 ▲생산적금융기업영업본부 김성열 ▲생산적금융기업영업본부 김동혁 ▲생산적금융기업영업본부 홍의석 ▲서초기업영업본부 이경훈 ▲종로기업영업본부 윤준호 ▲종로기업영업본부 구광희 ▲중앙기업영업본부 권오희 ▲강남기업영업본부 장훈

<본부부서 부장>

▲개인영업전략부장 김광연 ▲개인상품마케팅부장 홍상욱 ▲채널전략부장 정철경 ▲고객센터장 백수아 ▲WON뱅킹사업부장 강명남 ▲WON모바일사업부장 박희근 ▲연금사업부장 구병수 ▲기관영업전략2부장 구용철 ▲외환사업부장 강엄필 ▲외환업무센터장 방윤선 ▲투자금융부장 이광옥 ▲인수금융부장 김성권 ▲글로벌IB금융부장 김재은 ▲구조화금융부장 임채영 ▲글로벌전략부장 김태수 ▲자금시장운용부장 유경운 ▲디지털혁신부장 안재민 ▲AI전략센터장 김윤환 ▲AI데이터사업부장 김선우 ▲AI데이터플랫폼부장 엄호영 ▲IT기획부장 김용만 ▲IT인프라부장 이인준 ▲IT기술혁신부장 배재현 ▲공통개발부장 박귀선 ▲개인심사부장(심사역) 강미애 ▲중기업심사부장(심사역) 이상연 ▲기업경영개선부장(심사역) 소정권 ▲리스크총괄부장 장일섭 ▲리스크모형검증부장 소선하 ▲분쟁민원조정부장 성창숙 ▲사회공헌부장 신영철 ▲TECH인사부장 신재민 ▲종합기획부장 강신철 ▲회계부장 심호현 ▲ESG상생금융부장 심성진 ▲자금세탁방지센터장 황순홍 ▲검사총괄부장 손민우 ▲본부감사부장 고형곤 ▲여신지원그룹 이영기 ▲경영기획그룹 윤성후

<본부부서 부장대우>

▲글로벌전략부 윤현성 ▲IT인프라부 김태국 ▲경영정보개발부 곽현정 ▲정보보호본부 이원호 ▲정보보호부 한주희 ▲준법경영실 구재모 ▲준법경영실 박송이 ▲준법경영실 김주현 ▲준법경영실 김미라 ▲준법경영실 박은주 ▲준법경영실 국인식 ▲준법경영실 최준

<국외점포장>

▲동경 정용상 ▲뉴욕 김영곤 ▲L.A 김태수 ▲런던 이재봉 ▲바레인 최시호

<국외점포 부장대우>

▲우리아메리카은행 신상준 ▲인도네시아우리소다라은행 문성원 ▲글로벌IB금융부(아시아IB센터)이권호 ▲자금시장그룹(런던트레이딩센터)이성민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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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를 달구는 8가지 화두 이 기사는 8월 31일 오전 08시0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8월30일 블룸버그통신 기사(Carry Trades to Treasury Twists: A Guide to the Hot Debates on Wall Street)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잇달아 시선을 끄는 정책 결정을 내리면서 투자자들은 올여름 한산한 시기를 누리지 못했다. 워시 의장은 자신의 지휘 아래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뚜렷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연준 관측통들은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리는 중앙은행 연례 회의에서 그가 이에 대한 답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선트 장관이 이끄는 재무부는 엔화 강세를 유도하고 장기 차입비용을 억제하기 위해 예상치 못한 시장 개입을 단행했다. 투자자들은 중동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도 여전히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거래 기법에 눈을 돌리는 한편 당국이 반영해야 할 새로운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지를 두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거래 기법과 이론이 뒤섞여 제시되고 있다. 이에 트레이딩 데스크에서 가장 뜨겁게 논의되는 주제들의 배경과 현재 상황, 향후 전망을 짚어본다. 본드 스티프너(Bond Steepener) 미국 국채 수익률 곡선의 장기물 금리는 인플레이션이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연방정부 재정적자가 확대되고 인공지능(AI) 투자 자금 조달을 위한 회사채 발행이 늘면서 국채와 경쟁하는 구도가 형성되며 올해 상승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를 인상할지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도 장기채 보유에 대한 우려를 키운 요인으로 작용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이 2007년 이후 처음으로 해당 수준까지 오르면서 월가에서는 장기물 국채 가치가 단기물 대비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됐다. 이런 현상은 커브 스티프닝(curve steepening)으로 불린다. 재무부가 8월 10년물부터 30년물까지의 국채에 대한 재매입(바이백) 규모를 최소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음에도 이런 전망은 유지되고 있다. 해당 발표 이후 장기물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지만 골드만삭스그룹(GS)과 웰스파고(WFC)의 금리 전략가들은 장기 수익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캐리 트레이드(Carry Trade) 캐리 트레이드는 금리가 낮은 통화로 저렴하게 자금을 조달한 뒤 이를 훨씬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국가의 통화로 전환하는 고위험 거래를 의미한다. 신흥국 8개 통화 기준 블룸버그 누적 외환 캐리트레이드 지수 분기별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이 거래는 신흥국 금리가 주요국 대비 높고 신흥국 통화가 달러, 유로, 엔 등 주로 차입에 활용되는 통화 대비 안정적이거나 강세를 보일 때 활발해진다. 이 거래는 7개 분기 연속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해 2008년 이후 가장 긴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2024년 여름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했을 당시처럼 이 거래는 빠르게 반전될 수 있다.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Debasement Trade)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는 달러 가치 하락 우려로 투자자들이 달러를 매도하고 금이나 비트코인처럼 공급량이 제한된 자산으로 옮겨가는 현상을 뜻한다. 이 용어는 잉글랜드의 헨리 8세나 로마 황제 네로처럼 금화와 은화에 구리 등 값싼 금속을 섞어 화폐 가치를 떨어뜨린, 이른바 화폐 개악(debasement)을 단행했던 역사적 사례에서 비롯됐다. 현대적 의미에서는 미국의 부채가 40조달러를 넘어선 데다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달러 구매력이 잠식될 것이라는 우려로 투자자들이 달러를 경계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미국 정책 당국이 의도적으로든 실수로든 달러 약세를 유발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의구심도 한몫하고 있다.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에 대한 논의는 2025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 등을 계기로 확산됐다. 이후 2026년 중반 베선트 장관이 엔화와 미국 장기 국채를 지지하기 위한 시장 개입을 승인하면서 월가에서 다시 논쟁으로 떠올랐다.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계획 발표 전후 블룸버그 달러스팟 지수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다만 달러 약세가 나타날 때마다 이를 모두 디베이스먼트로 해석할 수는 없다. 전세계 투자자들이 여전히 미국 국채를 대규모로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달러 표시 자산에 대한 전면적인 이탈이 나타나고 있지 않음을 시사한다. 탈달러화(De-Dollarization) 디베이스먼트가 달러 가치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는 개념이라면 탈달러화는 달러 의존도를 낮추는 행위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 여기에는 중앙은행이 외환보유액에서 달러 비중을 축소하거나 기업이 달러가 아닌 통화로 채권을 발행하거나 전세계 투자자들이 자금을 미국 밖 시장으로 이동시키는 행위 등이 포함된다. 전세계 외환보유액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9년 약 70%에서 최근 60% 미만으로 상당폭 낮아졌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장기적으로 달러 익스포저를 줄이겠다는 방침을 밝히는 가운데 유로화와 위안화가 매력적인 대안으로 꼽히면서 이런 흐름에 힘을 보태고 있다. 탈달러화 논의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본격화됐다. 미국이 러시아 자산을 동결하고 달러 기반 금융 시스템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면서 미국이 자국의 금융 시스템과 통화를 무기화할 수 있는 능력에 관심이 쏠렸다. 다만 미국 증시는 여전히 전세계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 채권시장 규모도 세계 최대다. 달러의 우위는 시장의 깊이와 미국 경제 규모, 그리고 이를 진정으로 대체할 만한 통화가 없다는 점에 뒷받침되고 있다. 금융억압(Financial Repression) 금융억압은 1973년 스탠퍼드대 경제학자 로널드 매키넌과 에드워드 쇼가 만든 용어로 정부가 저축을 국채나 특정 우대 차입자에게 유도해 차입비용을 인위적으로 낮게 유지하는 정책을 뜻한다. 이런 정책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유럽, 일본에서 광범위하게 시행됐다. 자본 통제, 금리 상한제, 금융기관의 국채 보유 의무화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채권 보유자들의 수익률을 낮춤으로써 정부는 과중한 부채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 실제로 연준은 2차 세계대전 기간과 종전 이후 단기 국채 수익률에 상한을 뒀다. 이 조치는 1951년 재무부-연준 협정 체결로 종료됐다.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를 비롯한 일부 투자자들은 베선트 장관의 국채 재매입을 정부 차입비용을 억누르기 위한 금융억압의 한 형태로 평가하고 있다. 관련된 개념으로 재정 우위(fiscal dominance)가 있다. 이는 부채 규모가 큰 상황에서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억제 대신 정부의 저비용 차입 지원 쪽으로 방향을 트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경우 결과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다시 자극될 수 있다. 트위스트(The Twist) 베선트 장관의 재매입 전략이 실질적으로 장기채를 단기채로 대체하는 효과를 낸다면 이는 연준이 수십 년간 여러 차례 시행해온 오퍼레이션 트위스트(Operation Twist)의 재무부 버전에 해당한다. 연준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는 중앙은행 포트폴리오 내 단기 국채를 장기 국채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장기 차입비용을 낮추고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이 목표였다. 베선트 장관은 자신이 트레저리 트위스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략을 통해 단기 국채(T-Bill) 비중을 25%까지 끌어올리고 수익률을 낮출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도이체방크(DB)의 조지 사라벨로스 외환리서치 글로벌 총괄은 재매입 계획 발표 이후 "오퍼레이션 트위스트가 시작됐다"며 "재무부는 시장에서 듀레이션을 제거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려면 단기 국채 발행을 늘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사실상 "연성 금융억압"이라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이런 조치를 베선트 풋(Bessent Put)이라고 부른다. 풋옵션은 매수자가 정해진 가격에 특정 자산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이 경우 시장에 대규모 매수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트레이더들이 인지하고 있어 이에 맞서는 거래를 꺼리는 상황을 가리킨다. 셀 아메리카(Sell America) 정책 및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일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집권 기간 투자자들이 결국 셀 아메리카(Sell America)로 향하고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그 배경으로는 관세 정책, 제롬 파월 전 연준 의장 재임 당시 연준을 겨냥한 압박, 그린란드 병합 언급으로 인한 전통적 동맹 관계 훼손 등이 꼽힌다. 국가부채 증가와 같은 근본적인 취약 요인도 이런 흐름에 더해지고 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8월 거의 20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다. 같은 기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지수는 지난해 약 8% 하락했다. 다만 해외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미국 증시도 인공지능(AI)을 비롯한 기술 분야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발전에 힘입어 잇달아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수익률곡선통제(Yield Curve Control) 장기채 재매입 규모를 늘리려는 재무부의 조치는 시장 원리에 따라 금리 수준이 결정되도록 두지 않고 당국이 차입비용을 인위적으로 낮게 유지하려는 정책과 이미 비교되고 있다. 미국·일본·독일·영국 10년물 국채 금리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RBC블루베이를 비롯한 일부 투자자들은 국채 수익률이 통제 범위를 벗어날 경우 트럼프 행정부가 어디까지 개입할지, 그리고 이것이 결국 연준에 금리 억제를 위한 압박으로 작용할지를 두고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연준은 이런 압박에 맞서 독립성을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워시 의장이 오랫동안 자산 매입 활용과 재정·통화 정책 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에 의문을 제기해온 점도 이런 전망에 힘을 싣는다. 연준의 협조 없이는 베선트 장관이 이끄는 재무부가 차입비용을 실질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막대한 재원을 투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이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시행한 수익률곡선통제(YCC) 정책의 엇갈린 성과는 반면교사로 꼽힌다. 당시 일본은행은 10년물 국채 수익률 방어에 나섰지만 그 결과 엔화 가치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는 결과로 이어졌다. bernard0202@newspim.com 2026-08-3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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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라락섬 타격에 유가 2% 급등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군이 이란 남부 라락섬을 타격하면서 국제유가가 2% 넘게 급등했다. 지난 7월 말 이후 미국의 대이란 직접 공격이 재개된 데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2.52% 오른 배럴당 90.32달러를 기록하며 90달러를 다시 넘어섰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2.41% 상승한 85.41달러에 거래됐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앞서 미군이 이란 라락섬의 로켓 발사대 2곳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이란 혁명수비대(IRGC) 병력이 해상기뢰를 탑재한 로켓을 호르무즈 해협에 발사할 준비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공격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미 중부사령부 대변인 팀 호킨스 해군 대령은 "이날 앞서 미군이 라락섬의 이란 발사대 2곳을 타격했다"며 "이란 혁명수비대 병력이 해상기뢰를 탑재한 로켓을 호르무즈 해협에 발사할 준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주 호르무즈 해협 국제 선박 항로에서 해상기뢰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면서 해당 지역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으며 상업 운송의 자유로운 흐름을 보호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지난 7월 말 이후 이란 내 목표물에 대한 미국의 첫 공식 확인 공격이다. 혁명수비대와 가까운 일부 언론은 이번 공격으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지만, 혁명수비대 측이 공식적인 사상자 규모를 확인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알자지라통신에 따르면 이란 당국자들은 미국이 해상기뢰 설치 주장을 호르무즈 해협에 개입하기 위한 구실로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앞서 호르무즈 해협이 자국 통제 아래 있으며 해협에 기뢰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 대변인 사르다르 모헤비는 미국의 공격을 "전략적이고 치명적인 실수"라고 비난하면서 미국이 경제·군사적 영역에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이미지화 한 일러스트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8-3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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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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