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박성진 기자 = 29일 오후 6시13분께 경남 김해시 주촌면 한 중장비 부품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29일 오후 6시13분께 경남 김해시 주촌면 한 중장비 부품제조공장에서 불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4.02.29. |
인근 주민이 건물 내 검은 연기와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135명과 장비 41대를 투입해 2시25분 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1공장 및 부 1공장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은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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