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르포] 전 트림 가격 동결…더 편해진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 5'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세대 배터리 탑재…주행거리 485km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탑재
전 트림 가격 동결로 소비자 부담 완화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2021년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아이오닉 5'로 돌아왔다. 4세대 배터리 탑재로 늘어난 주행거리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개선된 사용자 경험에도 전 트림 가격은 5000만원 대로 동결해 소비자의 부담을 덜었다.

현대차의 더 뉴 아이오닉 5. [사진=조수빈 기자]

지난달 28일 서울 신사역 인근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더 뉴 아이오닉 5' 미디어 갤러리 행사가 열렸다. 5층에선 더 뉴 아이오닉 5과 더 뉴 아이오닉 5N 모델을, 4층에선 2024 코나 일렉트릭과 2024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었다.

◆주행가능거리 485km…급속 충전 18분만에 80%까지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배터리와 인포테인먼트.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84.0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늘렸다. 배터리 용량이 77.4kWh에서 84.0kWh로 늘어났으며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도 458km에서 485km로 증가했다. 배터리 용량이 늘었지만 급속 충전 시간은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이내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가능하게 유지된다.

아이오닉 5에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커넥티드 카 내비게이션 콕피트(ccNC)'가 탑재된다. 내비게이션에서만 가능했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의 범위를 제어기까지 확대 적용해 차량의 주요 전자 제어와 연계된 기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5 기존 모델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자연스러운 음성 인식 기능도 유지된다.

아울러 직접식 감지 스티어링 휠, 차로 유지 보조2,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2 등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안전 편의 사항이 새로 탑재됐다.

현대차의 더 뉴 아이오닉 5. 각졌던 디지털 사이드 미러의 모습이 둥글게 변했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가 상단부로 옮겨져 있다. [사진=조수빈 기자]

◆사용자 편의 위주의 내부 기능 개선…가격은 전 트림 동결

외부 변화는 크진 않지만 세세하게 사용자 편의가 개선된 느낌이었다. 기존의 디지털 사이드 미러는 각지고 돌출된 형태로 접고 폈을 때 차지하는 공간이 크게 차이가 없었다. 이번 모델에선 형상을 둥글게 다듬고 크기를 줄여 돌출량을 줄였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개조됐다.

디자인 면에선 기존 모델의 미래적인 느낌을 유지하면서 여러 디테일로 전체적으로 강인한 인상을 준다. 전∙후면 범퍼에 새롭게 디자인한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와이드한 느낌을 강조했다. 전면부의 가니쉬 히든 라이팅에는 두 줄의 세로선을 연달아 배치한 그래픽을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도 가져갔다.  

내부 역시 레이아웃 변경으로 사용성을 개선한 모습이 눈에 띈다. 하단부에 위치해 꺼내기가 불편했던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는 상단부로 옮겨지며 음료 거치대와 나란히 자리를 잡았다.

운전자와 마주보는 3 스포크 스티어링 휠은 배터리 충전 상태, 음성 인식 상태 등을 조명으로 표시해 주는 인터랙티브 픽셀라이트를 적용했다.

아이오닉 5만의 이동식 센터 콘솔인 '유니버설 아일랜드'에는 상단부에 사용빈도가 높은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주차 보조 기능 등을 조작할 수 있는 물리버튼을 적용했다.

더 뉴 아이오닉 5는 어비스 블랙 펄,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등을 비롯한 10종의 외장 색상과 신규 색상인 헤리티지 원톤을 비롯한 6종의 내장 색상을 운영한다.

아이오닉 5의 판매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전기차 세제혜택 후 기준 롱레인지 모델 ▲E-Lite 5240만 원 ▲익스클루시브 5410만 원 ▲프레스티지 5885만 원이다.

현대차 2024 코나 일렉트릭 N. [사진=조수빈 기자]

이날 행사장에는 2024 코나 일렉트릭과 2024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도 함께 공개됐다. 코나 일렉트릭은 고객 선호 사양인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운전석 전동 시트, 1열 통풍 시트, 2열 에어벤트 등이 들어간 엔트리 트림 '모던 플러스'를 신설했다. 충전 로직 개선을 통해 10%에서 80%까지 충전되는 급속 충전이 43분에서 39분으로 단축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은 블랙 색상의 매트 휠, 몰딩, 엠블럼 등이 적용된 세련된 디자인 특화 패키지다. 블랙 에디션 출시에 맞춰 인하된 가격으로 5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아이오닉 5는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자 배터리 성능 향상, 편의 사양 추가 등을 통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모델"이라며 "2024 코나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을 함께 출시해 고객에게 다양한 전기차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전기차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야구, 일본 3-1 제압 금메달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었다.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KBO] 2026.09.27 willowdy@newspim.com 앞서 한국은 지난 25일 일본과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타선이 침묵해 0-5로 패했지만, 이날 결승전에서 승리해 완패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선발로 나선 곽빈이다. 곽빈은 6.1이닝 동안 111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곽빈이 지난 17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후 연습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9.27 willowdy@newspim.com 곽빈은 6회까지 이미 92개의 공을 던졌지만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가 투구를 이어갔다. 하지만 7회 1사 1, 2루 상황에서 3루수 사토 유키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한국 벤치는 곽빈을 내리고 조병현을 대신 올렸다. 곽빈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곽빈은 지난 21일 처음 치른 대만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6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 류지현 감독은 가장 중요한 일전에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곽빈은 100개가 넘는 혼신의 역투를 펼쳤지만, 이날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이날 한국 타선은 초반부터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2회 먼저 1점을 냈지만 7회까지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그 사이 7회 일본에 1-1 동점을 허용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대한체육회] 2026.09.27 willowdy@newspim.com 8회초 타선이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지찬의 2루타, 조형우의 희생번트, 김주원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 3루 상황에서 이번 대회 내내 부진했던 김도영이 내야 안타를 쳤고, 3루 주자가 역전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문보경(LG)이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정준재를 홈으로 불러들여 3-1까지 달아났다. 8회말 김지찬 실책 속에 1사 2루 위기에 놓인 한국은 박영현을 기용했다. 박영현은 8회말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아냈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2사 이후 볼넷에 안타로 1,2루 실점위기에 놓였지만, 시바사키 마사토를 삼진으로 잡으며 경기를 끝냈다. 아시안게임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따낸 한국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에 이어 5연속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LG 김영우, 한화 문현빈, SSG 조형우 정준재, 삼성 배찬승 이재현, KT 소형준 오원석, 롯데 최준용 김진욱, KIA 김도영 성영탁 박재현, 두산 최민석 박준순, 키움 김건희까지 이번 우승으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willowdy@newspim.com 2026-09-27 23:18
사진
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금메달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이 일본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복귀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풀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을 27-23으로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사진=대한체육회] 2026.09.19 psoq1337@newspim.com 한국은 6전 전승, 승점 12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일본은 5승 1패(승점 10)로 은메달, 중국은 4승 2패(승점 8)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여자 핸드볼은 7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5연승을 거두며 최종전에서 사실상의 금메달 결정전을 치렀다. 한국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페널티 스로우로 먼저 실점했지만 류은희와 권한나의 연속 득점으로 곧바로 역전했다. 전반 9분에는 전지연이 수비에서 공을 빼앗은 뒤 김보은의 속공 득점으로 연결하며 6-3까지 달아났다. 일본이 골키퍼를 빼고 필드 선수를 추가하는 파워 플레이로 반격했지만, 한국은 굳건했다. 수비 성공 후 골키퍼 박새영이 빈 골문을 향해 직접 득점하며 9-7을 만들었다. '원포인트 골키퍼' 정진희도 교체 투입된 뒤 7m 스로우를 막아내며 힘을 보탰고, 한국은 전반을 16-12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일본의 추격이 거셌다. 한국은 한미슬이 2분 퇴장을 세 차례 받아 코트를 떠나는 악재 속에서 24-22까지 쫓겼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일본이 류은희를 중심으로 한 공격을 견제하자, 전지연과 강은혜가 득점을 보탰다. 박새영은 일본의 속공을 연달아 막아냈다. 류은희도 결정적인 득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한국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 27-2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새영은 전반에 7개와 후반 5개를 합쳐 12번이나 골을 막아 방어율 41%로 금메달 획득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베테랑 류은희도 이날 6골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이로써 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19-29로 패했던 아픔도 씻어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여자 핸드볼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0 베이징 대회 이후 한국은 이번 대회까지 통산 8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9-27 2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