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선거캠프서 상임고문 발대식 개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윤소식 국민의힘 유성갑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유성 계룡로에 위치한 선거캠프에서 전 유성구의회 의장 등 60여명을 상임고문단으로 선임하며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윤소식 예비후보 선거캠프 고문단 발대식에는 선거대책위원장, 선거대책 자문위원장, 공동선거대책 본부장, 캠프 실무자 및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윤소식 국민의힘 유성구갑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유성 계룡로에 위치한 선거캠프에서 상임고문단 발대식과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윤소식 예비후보] 2024.02.22 gyun507@newspim.com |
이날 윤소식 예비후보는 김성준·임재인·김충국 전 유성구의장 등 60여 명에게 상임고문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 예비후보는 "지역 대선배님을 비롯해 소중한 한 분 한 분의 참석은 진정한 유성의 단합과 승리를 위한 유성구민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반드시 승리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성준·김충국 상임고문은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총선 승리에는 당의 단합이 중요해 혁신과 개혁을 통해 단합하고 국민 신뢰를 다시 얻어야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발대식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윤 예비후보는 고문단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 예비후보는 추후 고문단과 의견 수렴 자리를 마련하는 등 유성구 현안에 대한 발전 공약을 고문단과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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