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2030 세대 집 꾸미기에 아낌없다"…29CM, 라이프스타일 성장세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홈카테고리 매출 60% 증가
성수동 '이구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10만명 방문 돌파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29CM가 홈 카테고리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24일 29CM에 따르면 최근 고객들은 집을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는 공간으로 여기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소품이나 소형 가구로 분위기를 바꾸려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29CM가 2539세대 고객의 취향에 맞춘 인테리어 수요의 증가에 발맞춰 브랜드 큐레이션과 콘텐츠 전략을 강화했다.

특히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청소용품 브랜드 쿼시의 방송이 지난 19일 진행되었으며, 4시간 만에 6000만원 이상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이구홈 성수 오픈 현장 스케치 내부. [사진=무신사 제공]

최근 진행된 대형 기획전 '이구홈위크'에서도 거래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보여줬다. 주로 주방과 테이블웨어 품목이 성장을 이끌었다. 행사 기간 동안 주방용품 거래액은 196% 증가했으며,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그릇, 냄비, 솥, 유리컵, 프라이팬이 포함됐다. 또 프랑스 쿡웨어 브랜드 스타우브의 거래액이 3배 이상 증가했으며, 드부이와 협업한 인테리어 크리에이터의 기여로 매출이 7배 늘고 신규 고객 비중이 90%에 달했다.

테이블웨어 브랜드의 성장도 주목할 만하다. 호텔파리칠과 폴라앳홈은 각각 199%, 139%의 성장을 기록했다. 성수동 오프라인 매장 '이구홈 성수'에서 키친 카테고리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았고, 프랑스 커트러리 브랜드 사브르의 앱 내 거래액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홈웨어와 홈데코 제품의 수요도 상승하고 있다. 기획전 기간 동안 파자마 판매는 395% 늘었으며, 오끼뜨와 핀카 등의 인기 브랜드는 각각 4배, 3배 성장했다. 침구류와 패브릭 제품 판매도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29CM가 6월 말에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 성수는 오픈 한 달 만에 누적 방문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주목받았다. 이 공간은 '취향 만물상점'을 테마로 하여 키친, 리빙, 홈데코, 스테이셔너리, 패션·잡화, 뷰티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제안하고 있으며 하루 최대 4000명 이상이 방문한다.

특히 이구홈 성수는 패션과 K-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자 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성수동 연무장길에 위치하고 있어 글로벌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9CM는 성수동의 외국인 관광객 방문 비중을 고려하여 매장 기획 단계에서 전체 입점사의 80% 이상을 국내 브랜드로 구성했다. 그 결과 이구홈 성수가 오픈한 달 동안 전체 거래액에서 택스프리 기준 외국인 고객 매출 비중이 27%에 이르렀다.

업계 관계자는 "29CM는 다양한 국내외 프리미엄 홈 브랜드와 협업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취향을 기반으로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만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29CM 선호도는 지속해서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