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지니언스(대표 이동범)는 파트너사와의 상생 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해 '2024년 지니언스 파트너데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24년 지니언스 파트너데이'는 지니언스가 파트너사와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중점 추진사항 및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대신정보통신, 론스텍을 비롯한 57여 개의 파트너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지니언스 이동범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사업 부서장들이 연사에 나서 2024년 시장 전망 및 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제로 트러스트, 클라우드 보안 등 최신 보안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러한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통합적인 보안 접근 방식을 제시할 계획이다.
본 행사는 △각 사업별 소개 및 현황 공유 △지니언스 시큐리티 센터(GSC) 소개 △지니안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개발 방향 제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지니언스가 투자한 클라우드 전문기업 클라이온의 노유변 부사장도 무대에 올라, 향후 협업 방향 및 전략을 공유할 방침이다.
한 해 동안 파트너사들이 성사시킨 고객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시상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 현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파트너와의 상생 협력 및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파트너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력 덕분에 다양한 보안 환경에서 빠르게 대처하여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제로 트러스트, 클라우드 등 올 한해 국내 보안 산업의 큰 변화가 예상되며, 이 중심에서 지니언스가 파트너사분들과 함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니언스는 우수한 보안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NAC, EDR, ZTNA 등 주력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19년 연속 흑자 달성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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