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檢 "대장동 재판 5월 추가 기일 잡아달라" vs 李측 "대선 기간, 어렵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검찰 "5월 23일 추가 기일 지정해달라" 요청
이재명측 "예정 안된 추가 일정 어렵다" 반발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검찰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의혹'을 심리하는 재판부에 신속한 진행을 요청하며 오는 5월 중 예정된 기일 외에 추가 기일을 잡아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 전 대표 측은 대선 선거운동 기간 막바지에 기존에 없는 일정을 넣는 건 어렵다며 반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표와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의혹' 속행 공판에 출석했다. 사진은 이 전 대표가 지난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비전 및 캠프 인선 발표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이날 재판은 지난 기일에 이어 재판부 변동에 따른 공판갱신절차가 이뤄졌다. 검찰은 재판 말미에 "5월 20일에는 일정이 있어서 안 잡으셨는데 저희가 알기로 23일은 피고인들에게 다른 재판이 없는 걸로 알아서 잡을 수 있으면 (기일을) 잡는 게 어떨까 한다"라고 했다. 5월 20일은 이 전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항소심 첫 공판이 있는 날이다.

이 전 대표 측 변호인은 "변호인들도 다른 재판 일정이 많아서 예정되지 않은 추가 일정은 다른 재판과 충돌 문제가 생긴다"며 "무엇보다 선거 1~2주 전으로 대선 (선거운동)기간 막바지에도 불구하고 예정에 없던 일정을 넣는 건 많은 애로가 있다"고 했다.

재판부는 "5월 23일에 피고인들 재판이 없는 건 확인했으니 고민해보겠다"며 재판을 마무리했다.

앞서 이 전 대표 측은 지난 8일 공판에서도 재판부가 5월 13일과 27일 공판을 진행하겠다고 하자 "27일은 대선 일주일 전이고 13일도 사실 선거운동 기간이라 빼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기일이 많이 빠진 상태기 때문에 일정이 정해지면 법원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필요한 경우 미리 허가를 받길 바란다"며 예정대로 재판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 제21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재판에 출석하며 대선과 향후 재판 출석 관련 질문에 침묵했다.

이 전 대표는 취재진이 '대선 출마 선언 후 첫 재판인데 한 말씀 부탁드린다', '앞으로 대선 일정 중 재판에 어떻게 출석할 건가'라고 물었지만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성남시장 재직 당시 대장동 사업을 진행하면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등 민간업자들이 4895억원 상당의 이익을 얻게 하고 성남도시개발공사에는 같은 금액만큼 손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전 대표는 위례신도시 개발사업 과정에서 대장동 일당과 공모해 남욱 변호사 등 민간업자를 시행자로, 호반건설을 시공사로 선정되게 해 211억원 상당의 이익을 얻게 한 혐의도 있다.

또 2014~2016년 각종 인허가 관련 부정한 청탁을 받고 네이버, 두산건설, 차병원, 푸른위례가 성남FC에 합계 133억5000만원의 뇌물을 공여하게 하거나 공여하도록 요구한 혐의도 받는다.

shl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