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논산시 한 금속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 54분쯤 논산시 성동면 정지리에 위치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지붕과 집진기 일부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1시간 26분만인 오후 4시 20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7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파악을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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