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0일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성장을 위한 준비'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3.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비에이치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7,000원으로 하향. 목표주가 하향은 2024년 EPS를 기존대비 24% 하향했기 때문. 2024년 실적에 대한 관전 포인트는 1) 차량용 무선 충전 모듈의 이익 기여, 2) IT용 OLED의 성공적인 안착, 3) 전기차용 2차전지 케이블의 성장. 차량용 무선 충전 모듈은 전사 매출액에서 이미 20% 비중을 차지 했기 때문에 향후에는 이익의 기여도가 중요. 이는 비에이치의 상저하고 실적 패턴 완화에도 긍정적일 것. IT용 OLED향 매출액은 400억원 이상으로 기대. 다만, 고객사및 당사의 점유율 변동성이 상존하고 최근 수율 이슈도 있어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 하나증권은 해당 매출액을 현재 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았음. 2021년 사업을 개시한 전기차용 2 차전지 케이블의 연간 매출액은 270억원에서 2023년 470억원으로 증가하긴 했지만, 당초 예상 및 기대보다는 더딘 상황.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긴 했지만, 비에이치는 꾸준히 고객사 확보 및 수주를 해온 만큼 해당 사업부의 매출액 레벨업도 관심 사항.'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3년 4분기 매출액은 5,166억원(YoY +3%, QoQ +13%), 영업이익은 161억원(YoY -38%, QoQ -68%)을 기록. 하나증권의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시현. 북미와 국내 고객사향 매출액 모두 전분기대비 증가하긴 했지만, 예상보다는 적었음. 북미 고객사는 프로 라인업의 판매량은 양호했지만, 시리즈 전체 물량은 전년 동기를 소폭 하회하는 것으로 추정. 매출액보다 영업이익의 하회폭이 컸는데, IT용 OLED 공급을 위한 신규 라인 셋업 관련 비용 및 외주 가공비, 연말 성과급 등의 합산 일회성 비용 150억원이 반영되었기 때문.'라고 밝혔다.
◆ 비에이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4,000원 -> 27,000원(-20.6%)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7,000원은 2023년 11월 20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4,000원 대비 -20.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08일 34,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7,000원을 제시하였다.
◆ 비에이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0,654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7,000원은 24년 01월 16일 발표한 대신증권의 27,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30,654원 대비 -11.9% 낮은 수준으로 비에이치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0,65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750원 대비 -16.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비에이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비에이치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7,000원으로 하향. 목표주가 하향은 2024년 EPS를 기존대비 24% 하향했기 때문. 2024년 실적에 대한 관전 포인트는 1) 차량용 무선 충전 모듈의 이익 기여, 2) IT용 OLED의 성공적인 안착, 3) 전기차용 2차전지 케이블의 성장. 차량용 무선 충전 모듈은 전사 매출액에서 이미 20% 비중을 차지 했기 때문에 향후에는 이익의 기여도가 중요. 이는 비에이치의 상저하고 실적 패턴 완화에도 긍정적일 것. IT용 OLED향 매출액은 400억원 이상으로 기대. 다만, 고객사및 당사의 점유율 변동성이 상존하고 최근 수율 이슈도 있어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 하나증권은 해당 매출액을 현재 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았음. 2021년 사업을 개시한 전기차용 2 차전지 케이블의 연간 매출액은 270억원에서 2023년 470억원으로 증가하긴 했지만, 당초 예상 및 기대보다는 더딘 상황.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긴 했지만, 비에이치는 꾸준히 고객사 확보 및 수주를 해온 만큼 해당 사업부의 매출액 레벨업도 관심 사항.'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3년 4분기 매출액은 5,166억원(YoY +3%, QoQ +13%), 영업이익은 161억원(YoY -38%, QoQ -68%)을 기록. 하나증권의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시현. 북미와 국내 고객사향 매출액 모두 전분기대비 증가하긴 했지만, 예상보다는 적었음. 북미 고객사는 프로 라인업의 판매량은 양호했지만, 시리즈 전체 물량은 전년 동기를 소폭 하회하는 것으로 추정. 매출액보다 영업이익의 하회폭이 컸는데, IT용 OLED 공급을 위한 신규 라인 셋업 관련 비용 및 외주 가공비, 연말 성과급 등의 합산 일회성 비용 150억원이 반영되었기 때문.'라고 밝혔다.
◆ 비에이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4,000원 -> 27,000원(-20.6%)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7,000원은 2023년 11월 20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4,000원 대비 -20.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08일 34,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7,000원을 제시하였다.
◆ 비에이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0,654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7,000원은 24년 01월 16일 발표한 대신증권의 27,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30,654원 대비 -11.9% 낮은 수준으로 비에이치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0,65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750원 대비 -16.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비에이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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