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지음' 교류 캠프.[사진=영월문화재단] 2024.02.19 onemoregive@newspim.com |
[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3~15일까지 경북 경주시 화랑마을에서 개최한 음악으로 이어진 문화공동체 '이음지음' 교류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류캠프는 영월 42명, 경주 76명 총 118명이 참가해 상호 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역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월문화관광재단 김성민 대표이사는 "이번 캠프를 통해 영월과 경주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음악적 교류로 상호 발전을 이루고 깊은 우정을 나눌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다.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