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는 학부모와 수험생 입시컨설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4년 진로·진학 상담 및 대입 길잡이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은 매월 2에서 4회씩 연중 운영되며 대입 길잡이 프로그램은 대학 입시전형 일정에 맞춰 확대될 예정이다.
대전 서구는 학부모와 수험생 입시컨설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4년 진로·진학 상담 및 대입 길잡이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자료=대전 서구] 2024.02.16 jongwon3454@newspim.com |
대상 인원은 지역 내 거주자 또는 학생 등 총 500여명으로 현직 교사 및 서구청 소속 진로 상담사가 개인별 맞춤형 전문 상담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구는 다음달 16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P도 할 수 있는 PLAN 2024 ▲대학생 멘토링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신청은 구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QR코드, 전화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 교육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