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락앤락은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미니 오븐 토스터 밀크화이트 컬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니퍼룸 미니 오븐 토스터는 1~2인 가구 주방 필수품으로 주목받으며 누적 판매 15만대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간단한 토스트는 물론 쿠키, 스콘 등 홈베이킹과 다양한 요리들을 만들 수 있는 멀티 기능이 호평 받으며 자취생, 신혼부부 등에게 특히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미니 오븐 토스터 밀크화이트는 가장 인기가 많았던 화이트 컬러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세련된 디자인에 사용편의성이 뛰어나 요리를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준다.
또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12ℓ까지 대용량 조리가 가능하고, 상하부에 각각 위치한 열선으로 중간중간 음식을 뒤집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직관적인 두개의 다이얼로 230도 온도 세팅과 최대 15분 타이머 설정도 가능하다.
전면 내열 유리 도어는 직접 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며, 도어를 열고 닫을 때 그릴 선반이 자동으로 움직여 안전하게 음식을 넣고 꺼낼 수 있다. 또한 트레이에 논스틱 코팅이 적용돼 음식이 눌러 붙지 않아 관리와 세척이 간편하다.
토스트, 베이글 등 간단한 굽기 기능부터 냉동피자와 떡을 먹기 좋게 해동하는 것은 물론 쿠키와 스콘, 크루아상 등 베이킹 기능을 갖춰 간식부터 식사 조리까지 활용도가 뛰어나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제니퍼룸 미니 오븐 토스터의 신규 컬러 출시로 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사로잡게되었다"며 "간단하게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어 자취생, 신혼부부들에게 주방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어 신학기, 웨딩 시즌을 앞두고 선물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에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대표 박은선)의 디자인 가전,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로 1~2인 가구를 위한 차별화된 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제니퍼룸 가전 상품은 구매 후 전 제품 1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며 전국 51곳에 위치한 공인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상시 AS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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