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 만 진화...4500만원 재산피해 발생
[부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16일 밤 1시 30분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 한 주방용품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공장 일부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16일 밤 1시 30분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 한 주방용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4.02.16 gyun507@newspim.com |
불은 발생 5시간 만인 오전 6시 30분쯤 완진됐으며 소방 추산 4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당시 현장 목격자에 따르면 화재 당시 불길이 거세 옆 공장으로 불이 옮겨붙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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