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전 10시20분쯤 대구시 달성군 옥포읍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16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104명과 장비 38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16분만인 이날 오전 11시36분쯤 완전 진화했다.
9일 오전 10시20분쯤 대구시 달성군 옥포읍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16분만에 진화됐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4.02.09 nulcheon@newspim.com |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