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충남 보령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났다.
9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밤 11시 8분쯤 보령시 남포면 달산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약 3시간 후 꺼졌으나 주택 일부가 소실돼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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