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충근 동해해경서장 삼척 관할 해상치안현장 점검

기사입력 : 2024년02월08일 17:39

최종수정 : 2024년02월08일 17:39

정박 중인 연안구조정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는 유충근 동해해경서장.[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4.02.08 onemoregive@newspim.com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유충근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설 연휴을 앞둔 8일 삼척시 관할 지역을 순찰하며 연안해역 취약지인 방파제, 갯바위와 주요 항포구,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구조장비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유충근 서장은"설 연휴 동해안을 찾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고향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주요 항포구와 갯바위 등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는 12일까지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대응체제 유지 및 해양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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