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약속의 날' 실시... 의무사항 등 안전교육 강화
[의정부=뉴스핌] 최환금 기자 = 의정부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중대재해 예방을 다짐하는 '안전 약속의 날'을 실시했다.
안전 약속의 날은 사업장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의 발굴‧제거‧점검‧관리를 통해 종사자의 안전보건을 확보하고, 안전의식을 고양시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작년 4월부터 월 1회 실시 중이다.
의정부시는 8일 의무사항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중대재해 예방을 다짐했다. [사진=의정부시] 2024.02.08 atbodo@newspim.com |
7일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장곡로 147) 홍보관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맑은물사업소 하수시설운영과 및 관리대행 전 직원이 참여했다.
안전관련 법률에 따라 의무사항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이달의 안전구호를 제창하며 중대재해 예방을 다짐했다.
서정선 하수시설운영과장은 "빈틈없는 시설점검 및 관리와 주기적인 교육으로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일 것"이라며, "중대재해 없는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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