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8일 오후 3시 부산역 광장에서 설 명절 귀향인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은숙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재호 의원 최인호 의원, 전재수 의원, 총선 예비후보, 지방의원, 주요 당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로고=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2020.10.06 |
이 자리에서는 설을 맞아 부산역을 통해 고향을 오가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정책 홍보물을 나눠주며 명절 인사를 펼친다.
민주당은 6일 서·동구와 부산진을, 해운대갑, 북강서을, 금정구의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한 데 이어 7일에는 부산진갑과 동래, 기장군의 공천 후보자를 확정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설 명절 귀향인사가 끝난 뒤 총선 예비후보들이 각 지역으로 이동해 재래시장 등을 돌며 인사에 나서는 등 총선전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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