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하나손해보험은 설 명절을 맞아 장거리 운전을 대비할 수 있는 '원데이자동차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연휴 기간 귀성길 또는 장거리 운행시 타인 차량을 운전하게 되거나 내 차를 타인이 운전하게 되는 등 다양한 상황이 발생할 때 모바일로 원데이자동차보험에 쉽게 가입할 수 있다고 하나손해보험은 설명했다. 1일부터 최대 7일까지 필요한 날만큼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연령은 만 20세부터 가능하다.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은 내 차 운전을 타인에게 부탁할 때 보험선물하기도 가능하다. 선물 받을 사람 연락처 및 생년월일과 내 차의 차량번호 등 필수 정보를 입력해 결제하면 보험 선물이 전송이 된다. 선물 받은 사람은 별도 비용 부담 없이 보험기간과 본인확인만 하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하나손해보험은 설 연휴를 맞아 귀성길 대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을 위해 '하나 해외여행보험'도 판매 중이다. 하나 해외여행보험은 지난해 3월 업계 최초로 해외에서 폭력으로 상해를 입었을 시 변호사 선임비용을 지원해 주는 특약을 출시했다. 기존 여행자보험이 의료비 보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과는 다르게 법률 비용까지 보장하는 차별화한 상품이다.
하나손해보험은 나이가 많은 부모님을 위한 '하나가득담은 3.5.5 간편건강보험'도 판매 중이다. 연세가 있는 부모님에게 꼭 필요한 장기요양진단 1~5급 500만원(60세 초과~80세 이하), 경도이상치매진단비 100만원까지(60세 초과~80세 이하) 보장이 된다. 상해질병치료지원금 가입 한도도 1000만원으로 보장된다. 보험가입 후에는 365건강상담, 전문의료진 안내 및 예약, 간병인 및 가사도우미 지원(프리미엄) 등 유병자보험 전용 헬스케어서비스도 제공된다.
하나손해보험은 "명절은 많은 사람들이 국내, 해외로 이동하게 되는데 안전을 위한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나와 가족, 부모님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보험을 미리 준비하여 든든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하나손해보험] 2024.02.07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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