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학교-자원봉사단체 연계방안·의과대학 '지역할당제 80% 수준' 상향 방안 마련" 주문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설 명절 안전사고 예방과 대책을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또 "단 한 건의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간부회의 주재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뉴스핌DB]2024.02.07 nulcheon@newspim.com |
이 지사는 6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설 연휴 안전사고 예방과 대책 준비 철저"를 강조하고 "소방 등 공무원도 사고 대처 관련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또 "피부에 와닿고 체감되는 민생 정책을 만들어 낼 것"을 주문하고 돌봄학교를 6학년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선도.시범지역 운영'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돌봄학교와 자원봉사단체의 연계가 필요하다며 아동들의 교통안전 지원 등을 위한 봉사조직을 많이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 '저출생과의 전쟁' 자금 조성 방안과 의과대학의 '지역 할당제'를 80% 수준으로 높이기 위한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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