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07일 BNK금융지주(138930)에 대해 '체질개선 노력'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0.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BNK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BNK금융지주(138930)에 대해 '추가 충당금 적립으로 인해 4분기는 적자전환. 이익 기대치는 낮추나 주주환원 개선 반영해 목표주가 9,000원 유지. 자산건전성에 대한 부담은 올해도 지속. 경상 대손율이나 고정이하여신비율 추가 악화 불가피. 다만 작년에 적립한 선제적 충당금 덕분에 올해 명목 대손율은 0.62%로 전년대비 22bp 개선될 전망. 이익 기대치는 하향 조정됐으나, 충당금 커버리지비율과 자본비율을 개선시키면서도 주주환원율을 상향시킬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목표주가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분기 지배순손실은 267억원으로 우리 추정치 대비 898억원, 컨센서스 대비 875억원 부진. 상생금융과 희망퇴직 관련 비용은 예상에 부합했으나,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위한 추가 충당금 적립 규모가 2,013억원으로 예상치 1,100억원을 상회한 결과. 특히 2,013억원 중 PF 추가 충당금만 1,221억원 발생. 그룹 NIM은 1.88%로 전분기대비 5bp 상승. 경남은행이 동기간 8bp 상승했는데, 횡령사건 여파로 일시 부진했던 3분기 예대금리차가 수신금리 위주로 4분기 들어 개선된 결과.'라고 밝혔다.
◆ BNK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000원 -> 9,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백두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원은 2024년 01월 09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31일 8,1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9,000원을 제시하였다.
◆ BNK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560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560원 대비 5.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9,500원 보다는 -5.3%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BNK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56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475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BNK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BNK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BNK금융지주(138930)에 대해 '추가 충당금 적립으로 인해 4분기는 적자전환. 이익 기대치는 낮추나 주주환원 개선 반영해 목표주가 9,000원 유지. 자산건전성에 대한 부담은 올해도 지속. 경상 대손율이나 고정이하여신비율 추가 악화 불가피. 다만 작년에 적립한 선제적 충당금 덕분에 올해 명목 대손율은 0.62%로 전년대비 22bp 개선될 전망. 이익 기대치는 하향 조정됐으나, 충당금 커버리지비율과 자본비율을 개선시키면서도 주주환원율을 상향시킬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목표주가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분기 지배순손실은 267억원으로 우리 추정치 대비 898억원, 컨센서스 대비 875억원 부진. 상생금융과 희망퇴직 관련 비용은 예상에 부합했으나,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위한 추가 충당금 적립 규모가 2,013억원으로 예상치 1,100억원을 상회한 결과. 특히 2,013억원 중 PF 추가 충당금만 1,221억원 발생. 그룹 NIM은 1.88%로 전분기대비 5bp 상승. 경남은행이 동기간 8bp 상승했는데, 횡령사건 여파로 일시 부진했던 3분기 예대금리차가 수신금리 위주로 4분기 들어 개선된 결과.'라고 밝혔다.
◆ BNK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000원 -> 9,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백두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원은 2024년 01월 09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31일 8,1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9,000원을 제시하였다.
◆ BNK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560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560원 대비 5.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9,500원 보다는 -5.3%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BNK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56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475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BNK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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