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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北 전략순항미사일 '화살-1형' 전력화 임박?…사흘 만에 또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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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1800~2000km급 '화살-2형' 이어
1500km급 '화살-1형' 여부 주목
10일 간 4차례 발사 극히 이례적
"실전 배치 최종 점검…전쟁 준비"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2일 "북한이 이날 오전 11시께 북측 서해상으로 발사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포착했다"면서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순항미사일 발사는 지난 1월 30일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1800~2000km급 '화살-2형'에 이어 1500km급 '화살-1형'의 '전략적 타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신속 반격 태세 검열을 했다'고 북한이 발표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지난 1월 31일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1월 30일 서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화살-2형' 발사 훈련을 진행했다"고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북한의 정확한 의도 파악 급선무"

북한군은 "해당 훈련은 군대의 신속 반격 태세를 검열하고 전략적 타격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무기체계 권위자인 권용수(해사 34기) 국방대 명예교수는 "화살-2형의 신속 반격 태세 검열을 위한 발사 훈련을 진행했다는 발표는 '화살' 계열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의 전력화가 임박했거나 초기 단계에 진입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분석했었다.

북한은 올해 들어 극히 이례적으로 10일 간 2.5일에 한 번꼴로 4차례에 걸쳐 전략순항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새로운 무기체계를 개발하고 시험 발사를 하게 되면 통상 시험 발사 후 결과를 분석하고 수정·보완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시험 발사를 거듭하면서 어느 정도 검증하고 신뢰성이 확보된 다음에 필요에 따라 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최근 북한의 잇단 순항미사일 발사를 보면 정확히 그 의도가 무엇인지 좀처럼 파악이 쉽지 않다. 북한이 최근 들어 심각하게 무엇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게 급선무라는 지적이다.

권 명예교수는 "북한의 도발이 이렇게 상식을 벗어나 빈번하게 한 적은 없었다"면서 "북한이 최근 무엇을 쐈는지도 중요하지만 계속 쏘고 있는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게 무엇보다 급선무"이라고 말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은 "북한이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화살-2형에 대한 실전 배치를 앞두고 최종 점검 훈련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양 총장은 북한이 10일 간 4차례에 걸쳐 잇달아 쏘고 있는 것에 대해 "북한이 과거에는 시험이든 훈련이든 약간 시차를 두고 했다"면서 "하지만 짧은 기간 동안 이렇게 자주 하는 것은 기술력에 대한 상당한 자신감을 방증하는 것일 수 있다"고 관측했다.

양 총장은 한반도 정세적 큰 틀에서 판단한다면 "오는 3월 한미 연합훈련을 앞두고 경고성 무력시위로도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양 총장은 남북 간 군사적 긴장 고조와 관련한 대응에 대해 "중국을 중재자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접근법을 좀 더 검토해야 할 단계로 보인다"고 제언했다.

◆"서해 NLL 무력 충돌 가능성 철저 대비"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은 "요즈음 북한 발표를 보면 2025년 내년까지 국방발전계획을 기한 내에 마무리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정 센터장은 "김정은이 지난해 12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와 2월 2일 남포조선소 현지 지도 보도에서 '유사시 전쟁 준비 지시'를 언급했다"면서 "최근 계속된 북한의 무력시위는 김 위원장의 전쟁 준비 지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정 센터장은 "김정은이 '해상 주권' '해군 무력 강화'를 계속 언급하는 것은 북방 한계선(NLL)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을 시사한다"면서 "북한이 올해 NLL 무력화에 나서면 서해상에서 남북 간 무력 충돌 가능성이 커진다"고 내다봤다.

정 센터장은 "최근 북한의 무력시위는 통상적인 훈련 차원을 넘어 굉장히 심각한 위협"이라면서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해 5도에 대한 북한의 NLL 침범을 철저히 대비하고 북한 도발 땐 단호하지만 절제된 대응을 통해 확전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북한은 전술핵을 탑재하기 위한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을 2021년 9월 1500km 첫 발사에 이어 2022년 1월 1800km, 10월 2000km를 시험 발사했다. 

2023년 2월부터는 사거리 1500km '화살-1형', 1800km~2000km '화살-2형'으로 추정되는 이름을 공개하기도 했다.

북한이 개발 2년여 만인 2024년 1월·2월에 사실상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화살-1·2형에 대한 전력화와 실전 배치가 임박했다는 것을 과시하고 있다. 

더 나아가 신형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SLCM) '불화살-3-31형'까지 시험발사를 했다고 올해 들어 2차례 공개했다.

2023년 2월 첫 발사한 SLCM도 머지않아 몇 차례 성능 시험을 거쳐 '불화살-3-31형' 전력화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2022년 10월 이동식 발사대(TEL)에 이어 2023년 2월 지상, 3월 수중인 잠수함, 이번에도 잠수함에서 쏜 것은 지상과 수중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핵탄두를 탑재한 전략순항미사일을 사전 노출이 되지 않고 탐지가 어렵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관측된다. 전략순항미사일은 핵을 탑재해 공격하는 개념으로 1000~2000km를 날아간다.

◆전략순항미사일, 한미일 모두 심각한 위협

북한의 전술·전략순항미사일은 유사시 남한은 물론 한반도로 전개되는 미 증원 해군 전력을 비롯해 주일 미군기지까지 타격 대상이 된다. 한미일 모두에 심각한 위협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최근에는 순항미사일이 30~50m 저고도 수평으로 비행하기 때문에 사실상 탐지가 쉽지 않다. 최고 속도가 마하 0.8~0.95 정도로 느리며 하나의 주요 목표에 대해 타깃한다. 주요 타깃을 정해놓고 저고도로 들어오기 때문에 탐지가 어렵다.

순항미사일은 전술·전략순항미사일이 있다. 300km까지 단거리, 300~1000km 중거리, 1000km 이상을 장거리라고 한다. 전략순항미사일은 장거리미사일로 사거리 1000km 이상을 의미한다.

북한의 '금성-1호', '금성-2호', '금성-3호' 등 금성계열은 현재 단거리 전술순항미사일로 분류된다. 북한은 사거리 200㎞ 이상의 함대함 순항미사일 배치를 2017년 시작했다. 함대함·지대함 겸용의 개량형 '금성-3호'를 2020년 배치 완료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북한 발표에 따르면 올해 들어 ▲1월 24일 신형 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 첫 시험 발사 ▲1월 28일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SLCM) '불화살-3-31형' 발사 이름 공개 ▲1월 30일 1800~2000km급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화살-2형' 발사 등 이번까지 10일 간 4차례에 걸쳐 전략순항미사일 발사를 하고 있다.

북한은 ▲2021년 9월 12일 첫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2발 발사에 이어 ▲2022년 1월 25일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2발 ▲10월 12일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2023년 들어 ▲2월 23일 전략순항미사일 4발, '화살-1형' '화살-2형' 이름 첫 공개 ▲3월 12일 첫 SLCM 2발 ▲3월 22일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4발 ▲7월 22일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여러 발 ▲8월 21일 전략순항미사일 발사 ▲9월 2일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2발 등 이번까지 13차례에 걸쳐 전략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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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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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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