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노랑풍선은 여유와 테마가 있는 자사 유럽여행 브랜드인 '시그니처 유럽' 프랑스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프랑스 하면 많은 사람들이 파리의 휘황찬란한 야경과 에펠탑 불빛, 한 폭의 그림처럼 줄지어 있는 주택 등 미디어에 노출되는 한정적인 이미지만 떠올린다. 하지만 프랑스 곳곳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숨겨져 있다.
'프랑스 일주 11일_파리+노르망디/남프랑스' 상품은 전 일정 현지 전문 한국인가이드의 동행은 물론, 4성급 호텔에 머물 수 있어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고단함과 피로함을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또한 전 일정 현지식, 한식, 호텔식이 번갈아 나와 먹거리에 대한 부담도 덜어낼 수 있다. 게다가 특식을 맛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다.
관광일정으로는 3대미술관으로 손꼽히는 오르세 미술관(내부)과 에펠탑이 한눈에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 개선문, 아름다운 가로수와 낭만을 대표하는 샹제리제 거리 등 프랑스의 핵심 관광지를 완벽하게 여행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고성의 도시 루아르 지역으로 이동해 셰르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쉬농소 성과 바위산 전체가 수도원인 몽생미셸 수도원을 둘러보고 나면 오래도록 여운이 남게 되는 프랑스 일주 여행이 완성된다.
본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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