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31일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이익 정상화 + α”를 기대해보자'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제철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4Q 연결 영업이익 -2,201억원(적자전환 QoQ)으로 기대치 하회. 1Q에는 흑자전환 가능. 본격적인 이익 회복은 하반기부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원 유지. 현재 주가는 향후 동사의 장기 성장성이 연평균 1~2%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수준. 그러나 글로벌 자동차강판 판매비중 확대, 에너지용 강재 판매 증가, 정부 주도의 SOC 투자 확대 등을 감안하면 4% 이상의 꾸준한 성장 시현은 가능. 중기 배당정책 수립 등의 주주가치 제고 방안 발표는 ROE 상승을 견인할 수 있어 주가 상승의 재료가 될 수 있을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6.1조원(-2.8% QoQ, 이하 QoQ), 영업이익 -2,201억원(적자전환)으로 하향 조정된 시장 기대치(매출액 6.2조원, 영업이익 -114억원)를 하회.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4.9조원(-6.6%), 영업이익 -2,993억원(적자전환)으로 연결보다 실적 부진의 정도가 심했음. 건설을 포함한 주요 전방산업의 시황 둔화로 판매량이 예상보다 약 20만톤 적은 441만톤을 기록했고, 판가도 하락(고로 -3.7만원/톤, 전기로 -4.2만원/톤)하며 실적 부진을 야기했음. 여기에 재고평가손실, 전력비용 및 고정비 상승 등의 일회성 비용이 2천억원 이상 반영되며 별도 기준으로는 포항공장 복구비용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던 2022년 4분기보다도 적자 규모가 컸음.'라고 밝혔다.
◆ 현대제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0,000원 -> 40,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박광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024년 01월 11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1일 4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제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5,212원, 신한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4년 01월 31일 발표한 삼성증권의 4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45,212원 대비 -11.5% 낮은 수준으로 현대제철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5,21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5,4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제철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4Q 연결 영업이익 -2,201억원(적자전환 QoQ)으로 기대치 하회. 1Q에는 흑자전환 가능. 본격적인 이익 회복은 하반기부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원 유지. 현재 주가는 향후 동사의 장기 성장성이 연평균 1~2%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수준. 그러나 글로벌 자동차강판 판매비중 확대, 에너지용 강재 판매 증가, 정부 주도의 SOC 투자 확대 등을 감안하면 4% 이상의 꾸준한 성장 시현은 가능. 중기 배당정책 수립 등의 주주가치 제고 방안 발표는 ROE 상승을 견인할 수 있어 주가 상승의 재료가 될 수 있을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6.1조원(-2.8% QoQ, 이하 QoQ), 영업이익 -2,201억원(적자전환)으로 하향 조정된 시장 기대치(매출액 6.2조원, 영업이익 -114억원)를 하회.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4.9조원(-6.6%), 영업이익 -2,993억원(적자전환)으로 연결보다 실적 부진의 정도가 심했음. 건설을 포함한 주요 전방산업의 시황 둔화로 판매량이 예상보다 약 20만톤 적은 441만톤을 기록했고, 판가도 하락(고로 -3.7만원/톤, 전기로 -4.2만원/톤)하며 실적 부진을 야기했음. 여기에 재고평가손실, 전력비용 및 고정비 상승 등의 일회성 비용이 2천억원 이상 반영되며 별도 기준으로는 포항공장 복구비용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던 2022년 4분기보다도 적자 규모가 컸음.'라고 밝혔다.
◆ 현대제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0,000원 -> 40,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박광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024년 01월 11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1일 4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제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5,212원, 신한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4년 01월 31일 발표한 삼성증권의 4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45,212원 대비 -11.5% 낮은 수준으로 현대제철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5,21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5,4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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