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31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4Q23 Review: 괜찮은데 눈물이 왜'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8.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엔지니어링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5% 상회, 부문별 준공 현장 정산이익 발생. 강한 신규수주 의지, 상반기 안에 올해 성과 달성 여부 결정될 것. 신규수주 목표 달성 여부는 상반기 안에 결정될 것. 삼성엔지니어링의 화공 플랜트 공사 신규수주 의지가 여느 때보다 강함. 기다린 만큼 더 아쉬운 주주환원, 더 큰 과실을 내다볼 때. 주주환원정책은 없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마무리까지 풍성. 2023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 8,275억원(-3.8% YoY, +14.1% QoQ), 영업이익은 2,699억원(+25.8% YoY, +75.9% QoQ, OPM +9.5%)을 기록.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4.7% 상회한 것.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를 훌쩍 뛰어넘은 이유는 준공에 다다른 현장에서 850억원(화공 700억원, 비화공 150억원)가량의 정산이익이 발생했기 때문. 이에 지난해 3분기 10.6%로 내려앉았던 비화공 부문 마진(GPM)은 13.3%로 상승했고, 정산이익을 덜어낸 마진도 12%대 중반에 안착하며 그룹사 공사 수익성 훼손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음.'라고 밝혔다.
◆ 삼성엔지니어링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8,000원 -> 38,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후 하락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2024년 01월 05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8,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1일 3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28일 최고 목표가인 43,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하락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38,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엔지니어링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6,250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6,250원 대비 4.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43,000원 보다는 -11.6%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6,2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9,875원 대비 -9.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엔지니어링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5% 상회, 부문별 준공 현장 정산이익 발생. 강한 신규수주 의지, 상반기 안에 올해 성과 달성 여부 결정될 것. 신규수주 목표 달성 여부는 상반기 안에 결정될 것. 삼성엔지니어링의 화공 플랜트 공사 신규수주 의지가 여느 때보다 강함. 기다린 만큼 더 아쉬운 주주환원, 더 큰 과실을 내다볼 때. 주주환원정책은 없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마무리까지 풍성. 2023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 8,275억원(-3.8% YoY, +14.1% QoQ), 영업이익은 2,699억원(+25.8% YoY, +75.9% QoQ, OPM +9.5%)을 기록.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4.7% 상회한 것.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를 훌쩍 뛰어넘은 이유는 준공에 다다른 현장에서 850억원(화공 700억원, 비화공 150억원)가량의 정산이익이 발생했기 때문. 이에 지난해 3분기 10.6%로 내려앉았던 비화공 부문 마진(GPM)은 13.3%로 상승했고, 정산이익을 덜어낸 마진도 12%대 중반에 안착하며 그룹사 공사 수익성 훼손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음.'라고 밝혔다.
◆ 삼성엔지니어링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8,000원 -> 38,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후 하락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2024년 01월 05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8,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1일 3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28일 최고 목표가인 43,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하락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38,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엔지니어링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6,250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6,250원 대비 4.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43,000원 보다는 -11.6%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6,2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9,875원 대비 -9.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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