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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임종석 '경제 파탄' 비판에 "기본지식 없어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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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체질 망쳐놓은 주범…무슨 말 하는지 모르는 듯"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4·10 총선에서 서울 중구·성동갑 출마를 선언한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예비 경쟁자로 꼽히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한 것에 대해 "기본 지식이 없다"고 일갈했다.

윤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이 IMF 이후 처음으로 줄어들었다고 추궁했는데, 희한한 일"이라며 "작년 숫자는 아직 나오지도 않았다. 3분기까지의 결과만 봐도 1인당 국민소득은 증가했고, 4분기 추정치를 더하면 더 증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핌DB]

임 전 실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그 입에 경제를 올리려면 경제를 망친 윤석열 정권 실정에 대해 사과부터 해야 할 것"이라며 "작년 경제성장률이 1.4%로 주저앉았다. 1인당 국민소득이 IMF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가 됐다.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소매판매가 줄었다"고 주장했다.

윤 전 의원은 "만에 하나 재작년 숫자를 착각했다고 쳐도 경제를 입에 올릴 기본지식이 없다는 게 뽀록날 뿐"이라며 "2021년에서 2022년 1인당 국민소득은 원화 기준으로 증가했고 달러 기준으로는 감소했다. 달러 기준 소득이 줄어든 것은 환율변화 때문이라는 뜻이다. 달러 강세가 윤석열 정부 탓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지난해 성장률이 1.4%밖에 안되는 것은 대외환경이 나빠 주요국 경제가 모두 어려웠기 때문이고, 중장기적으로 경제체질이 악화된 것은 문재인 정부를 필두고 그간 구조개혁을 외면했기 때문"이라며 "경제체질을 이렇게 망쳐놓은 주범이 다음 정부탓을 하는 것도 어이가 없지만,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아 되려 마음이 짠해진다"고 힐난했다.

윤 전 의원은 "애초 이정도의 식견의 분이 대통령 비서실장이란 중차대한 자리를 꿰찬 것 자체가 586완장 말고를 설명이 안되는 일"이라며 "지금 586청산론이 나오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윤 전 의원은 민주당을 향해 "이재명 대표가 기초통화국 진입을 외칠 정도로 뜬금없는 경제론은 민주당의 전통이지만, 제발 한가지만 생각해보시고 답이 나오거든 경제비판을 해달라"라며 "최근 인플레 전쟁 속에서 윤석열 정부가 무엇을 달리 했으면 지금보다 경제상황이 좋았나. 임 전 비서실장 아니라도, 민주당 의원 아무나 답을 해보라"라고 전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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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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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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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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